전체 글638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해 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기본 정보를 몇가지 입력해야 하지만 그냥 호기심에 한번 테스트 해 보았다. 내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해 주는 블로그얌이란 사이트. http://www.blogyam.co.kr 가치 평가 지표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측정이 되는지 오차 범위가 어느정도 인지 등등은 알수가 없지만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다. 예상하지 않았지만 저 정도의 가치라니...ㅋㅋ 한달 간격으로 측정을 해봐야 겠다. 2009. 4. 8. 셀프 베이비 스튜디오 후기 이번 포스팅은 셀프 베이비 스튜디오 후기와 초보 아빠 엄마 찍사를 위한 간단한 팁을 주제로 해 본다. (하지만 토끼 역시 초보ㅎㅎ) 지인의 부탁으로... 토끼는 백년만에 DSLR을 잡아보고 일산의 셀프 스튜디오인 "이미지원"으로 향하였다. 홈페이지의 소개로 80평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곳은 넓었다. 그 넓은 곳에 산다면 한쪽은 컴퓨터작업실, 한쪽은 영화감상실, 당구장, 침실, 화장실 두개 등등등... 만들고 싶은... 아, 이게 아니지.. 아무튼 씬은 어림잡아 15개가 조금 넘어 보이는 듯 했다. 예약한 시간대에 단독으로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손님과의 마찰이나 소음 없이 편안히 찍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었다. 착하신 직원분에게 카메라를 드리니 무선 동조기를 장착해 주시고, 화밸.. 2009. 4. 7. 스물아홉번째 롤 (Fuji Sensia) Canon EOS5 + EF 28-105 + Fuji Sensia 200 / 36 두번째로 사용해보는 슬라이드 필름. 센시아는 전에 유통기한 지난걸 싸게 구입해 놓고 있다가.. 파주 영어마을에 갈 일이 있어서 투 필름 바디로 가자고 생각하다가.. EM은 왠지 날씨가 좋아서 셔터스피드가 따라 오지 못할거 같아서 EOS5를 챙겼는데.. 아 글세.. 결과물을 보니 핀이 하나도 안 맞은거.. ㅠ_ㅠ 오래된 렌즈라 AF구동 시에도 뻑뻑한게.. 뷰파인더에서도 촛점이 잘 맞지 않은 게 보였지만.. 긴가민가 하면서 찍었지만 결국 바디와 렌즈는 그대로 사용하지 못할 듯 싶다.. 아흑.. 슬라이드 현상+스캔도 7,000원 이나 들었는데 너무 아깝다... ㅠ_ㅠ 아무튼 색감을 두고 이야기 하자면... 오묘하게 틀린 느낌이 .. 2009. 4. 2. 스물여덟번째 롤 (Real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Reala 100 / 36 스물 여덟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다시 꺼내 든 리얼라. 이젠 이것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입맛만 다시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결과물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다. 저렴하게 필름 생활을 해볼까 했는데.... 갈수록 유지비가 더 드는거 같은 이 느낌...;; 이번 롤 역시 종로 스코피 현상+스캔. 파주 영어마을 해가 길어지니 봄이 왔다는 걸 느낄 수가 있다. 풍경을 찍기엔 필름이 아까워 그나마 몇 컷 안되는 사진 중 하나.. 파주 영어마을 오후 4시 경..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있는 작은 정원. BBQ 파티를 해도 좋을 듯 싶었던 곳. 의자가 앙증 맞다. 파주 영어마을 누구나 한번은 찍어 본다는 그곳.. 파.. 2009. 4. 2. 스물일곱번째 롤 (Portra NC)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Kodak Portra 160nc / 36 스물 일곱번째 롤의 시작. 처음 사용해 보는 포트라 NC... 나에겐 나름 비싼 필름이라서... 36방 중에 34방은 인물... 2방은 풍경을 찍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랑 두장 밖에 보여줄게 없다는 점...... -ㅅ-a 아무튼 NC의 인물 사진은 정말 인상 깊었다라는 말 밖에는... 뭐 집에 돈을 쌓아두고 산다면 NC랑 VC만 쓰고 싶다는..ㅋㅋㅋㅋ 파주 영어마을 예전에 이 장소에서 비슷한 앵글로 역광을 찍었을 때 참 이쁘게 묘사 되었는데.. 지금도 뭐 이쁘다...ㅋㅋ 파주 영어마을 확실히 디카의 틀린 필름만의 오묘한 느낌. 이 것으로 NC 필름 포스팅은 끝.. -ㅁ-a 아.. 왠지 민망..ㅎㅎ 이번.. 2009. 4. 2. 스물여섯번째 롤 (Proplus II)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 / 36 스물 여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롤은 중요한 인물 사진이 있어서 종로 스코피에서 스캔을 받았다. 역시... 돈은 들더라도 마음 편히 스캔을 받아보니 얼마나 편하고 기분이 좋던지..ㅋㅋㅋ 가까운 곳에 품질과 가격이 종로 스코피 같은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병들.. 이 공병들을 몇 번이나 찍어 보았지만.. 저 녹색의 사이다 색은 참 편안하면서도 이쁜 듯 싶다. 로티... 요즘 갑자기 나의 눈에 띄면서 여기 저기 체인점이 많아진걸 느끼는.. 분명 전구에 촛점을 맞추었는데.. F1.4라 그런지 촛점 맞추기가 힘들다 참.. 시도 조절이라도 있으면 좀 편했으려나.. 새우.새우.새우 내가 정말 좋아하는 .. 2009. 4. 2. 스물다섯번째 롤 (오토오토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AutoAuto 200/36 + Canon 600F 스물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음... 현상만 하면 빨리 스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품질이 떨어져서.. 스캔을 팔아버릴까 하는 고민이 드는 날에.. 홍대 - 오므토 토마토 만원짜리 쉬프림 샐러드. 홍대 - 더 그라운드 홍대 - 더 그라운드 홍대 - 더 그라운드 난.. 믹스 커피가 가장 맛있더라는.. 홍대 - 더 그라운드 DSLR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웠던 순간 홍대 - 더 그라운드 홍대 - 더 그라운드 홍대 - 고엔 지나가던 길에.. " Happy Birthday to Me " 내 생일이였다지 몇일 전에. Nikon FE2 + Nikon AF .. 2009. 3. 26. 스물네번째 롤 (미쯔비시1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 + Canon 600F 스물네번째 롤의 시작. 자가스캔의 길은 정말 힘들다고 느껴지는 롤... 걸리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필름 색을 못 찾아서... 아쉽다는. 라페 어느 술집. 라페 어느 술집. 라페 어느 술집. 라페 어느 술집. 라페 어느 술집. 이른 아침에. 곰돌이 삼형제 별다방에서 알록달록 핀테스트 화질이 참.. 저질이야~~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가 만들어 내는 깨끗한 화질이 그립기만 하다.. 먼지 제거를 안해도 좋고... 에휴~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 + Canon 600F 2009. 3. 19. 치카치카~ 루시 - 170일째 * 주의 : 포스팅 된 사진들은 일부러 루시의 입속에 치솔을 들이밀지 않았습니다. 이점 유의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루시용 먹이는 치약을 사용해고 있었는데... 어느날.. 루시가 하품을 하는데 아주... 비린내가 진동을,, ㅠ_ㅠ 참을 수가 없어서 치솔질을 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괜찮다는 치약과 치솔을 주문. 바로 요 제품 버박. 저렴하게 9,800원 !!!! (비싸다..ㅠ_ㅠ) 뒷편에는 이런 내용이.. 유통기한을 찾으려 해보았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는...+_+ 구성품은 위와 같다. 양면 치솔과 손가락 치솔 그리고 치약 70g 큰쪽 치솔과 손가락 치솔 그리고 담배 한개비의 크기 비교 작은쪽 치솔과 손가락 치솔 그리고 담배 한개비의 크기 비교 손가락 치솔 손가락 치솔이 치솔질 하기.. 2009. 3. 17. 아탕~ 몇일 전... 화이트데이였다면서~ Canon 40D / Tamron 17-50mm F2.8 2009. 3. 16. Canon Lide 600F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필름 값, 현싱비, 스캔비등의 압박 때문에 무엇이라도 하나 줄여보자 라고 생각하며 구입한.. 가장 저렴한 스캐너 600F !!! 오늘 배송이 되어 왔다. 설치나 뭐 그런게 어렵진 않았다. CD넣고 프로그램 자동 설치 하고.. 기기를 USB로 컴퓨터 본체에 연결..(600f는 따로 전원선이 없다.) 그리곤 필름 넣고 포토샵에서 스캔기어 연동하여 실행하고 설정 값 적당히 조절하여 스캔. 끝.. Canon Lide 600F 구성품은 참 간단하다.. 얇기도 얇을 뿐더러 이동이 용이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엔 구석에 박아 둘 수 도 있을 듯 싶다. 필름 어댑터 장치를 연결 한 후. 설치는 정말 간단하다.. -ㅅ- 안쪽 보이는 홈에 35mm 필름 6컷을 넣을 수 있다. 뭐 저렴하다 보니.. 2009. 3. 5. 스물세번째 롤 (오토오토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AutoAuto 200/36 + Epson v700 스물세번째 롤의 시작. 요근래 가장 단시간에 찍어 현상하고 스캔한 필름이다. 아닌가.. -_-;; 뭐 암튼 결과물이 궁금한 마음에.. 모았다가 현상하지 않고 이번엔 한롤만 현상을 하였다.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좀 더 신중하게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찍어야 겠다는.. 요즘 빨리 찍고 현상하고 싶은 마음에 남발하는 경향이 크다..!! 부천 아인스월드 전 롤에 이어 계속 이어지는 아인스월드 사진. 실외라 광량도 풍부하고 좋다 화질도 디카 같이.. -_-;; 부천 아인스월드 Primera 200과는 다른 느낌의 오토오토 200. 화장실 1. 조명과 타일이 이뻐서 왠지 괜찮게 나올듯해서 .. 2009. 3. 4. 예방접종 완료 루시 - 157일째 오늘 루시의 4종 예방접종이 모두 끝났다. 드디어.. 후우~ 언제나 그러하듯 동물병원만 가면 죽자살자 발톱 세워서 내 어깨위로 올라가려고.. 난 긁혔을 뿐이고.. -_-^ 아무튼 당분간 병원 갈 걱정은 없을 듯.. 루시의 x-ray 한달 전인가... 집에 있던 반지 하나가 없었졌다. 방 안을 완전 뒤집어서 찾아보았지만 아직도 찾을 수가 없었다...;; 언젠가 루시가 반지를 가지고 노는걸 본 적이 있어서 혹시나 걱정이 되어 오늘 병원 간 김에 x-ray를 촬영 해보기로 했다. 물론 반지가 몸에서 안나오길 바라며.. 다행히 결과는 없었다. ㅎㅎ 다만 x-ray비만 청구되었을 뿐...(15,000원) 기념으로 결과물을 가져가려고 하다가 3년(?)간 보관되어야 한다고 해서 스캔을 받아 왔다... 2009. 3. 2. 스물두번째 롤 (오토오토200) Canon EOS 5 + Canon EF 28-105mm 1:3.5-4.5 + Fuji Auto Auto 200/36 + Epson v700 스물 두번째 롤의 시작. 지인께 받은 EOS5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시간이 날 때 마다 찍었던 스냅들.. 필름은 유통기한 몇 달 지난 오토오토로 넣었는데.. 제대로된 필름을 넣어서 테스트 해볼 껄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뭐 아무튼.. 오래된 카메라 치고는 괜찮게 나온 듯 싶다. 하지만.. 렌즈 돌리는 맛과 레버 장전하는 맛이 없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은 강했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색감을 못 찾은 것은 주저 없이 흑백으로 변환... 쿨럭..;; 종로 스코피 가서 기다리다가... 교보문고 옆 버거킹에 갔더니만 왠걸 이전해 버렸네..;;; PinK.. 2009. 2. 28. 스물한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Perutz Primera 200/36 + Epson v700 스물한번째 롤의 시작. 좀 특이하고도 값싼 필름을 사용하고 싶었던 차에 로커클럽의 필름공구를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한 Perutz Primera 필름. 구입가 1,5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그런데.. 몇일 뒤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약간의 희비가 교차..;; 뭐 아무튼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했으니 키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어두운 곳에서 찍은 것이 없어서 그나마 스캔하기 편하게 느껴졌다. 부천까지 갔는데.. 판타스틱 스튜디오만 구경하고 오기가 뭐 해서.. 근처에 있던 아인스월드까지 다녀왔다. 엄청나게 추워.. 2009. 2. 28. 스무번째 롤 (Ultra Max 4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Kodak Ultra Max 400/36 + Epson V700 스무번째 롤의 시작. 실내에서 촬영하기 위하여 감도 400짜리를 선택하였다. 처음 사용해 보는 필름 느낌도 궁금했고.. 그런데.. 우연찮게 V700으로 자가 스캔할 기회가 생겨서 현상만 스코피에서 하여 자가스캔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스캔이라 그런지.. 색감을 못 찾겠더라는...-_-; 난감했다. V700으로도 색감을 이정도 밖에 못 찾았는데.. 지금 구입예정 스캐너 캐논 600f에서는 색감을 어떻게 감당할지....;;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색감이 참 안습이다..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프림 (39,800원.. 2009. 2. 28. 로얄캐닌 키튼 루시 - 152일째 루시가 입양 온지 이제 2달 반 가량.. 로얄캐닌 베이비캣 4kg을 2달 반만에 혼자 거의 다 먹어 간다. 이제 루시가 5개월째 접어들어 베이비캣을 졸업하고 키튼으로 갈아타야 되서... 사료도 마침 바닥이 보이길래 후딱 로얄캐닌 키튼 4kg를 지마켓에서 주문하였다. 예전 고양x공화국에서 카드결제로 구입하였을 때는 정말 서비스가 기대 이하여서 구폰도 있겠다 싶은 지마켓에서 검색하던 중에 괜찮은 것을 발견하였다.(강쥐왕자&냥이공주) 무료 배송에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총 32,120원에 주문. 또한 해관캔 6개가 사은품으로 온다는 것!!!!! 자질구레한 사은품 보다 이런 깔끔하게 캔 주는 곳이 좋더라ㅎㅎㅎ 조촐해 보이지만 사료만 필요했던거니.. 흐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루시. 새로운 것.. 2009. 2. 25. 필름 카메라에 대한 고찰.. 제 2의 IMF가 올거 같다는... 공식적인 표명이 안되었지만 체감은 이미 경제 한파.. 5D를 떠나보낸지 4개월 가량... 그 빈자리를 채우고 싶었다. 이미 눈은 5D의 결과물에 호강을 한 탓에.. 곧 죽어도 다운그레이를 하면서 까지 있는 돈을 짜내서 DSLR을 사고 싶진 않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그래.. 효율성 넘치는 똑딱이로 가자!! 라고 잠시 생각 했으나.. 심도 표현과 고감도의 노이즈를 차마 견딜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결국 절충하여 구입하게 된것이 필름 카메라다. 처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필름을 장전해서 찍고 코스트코에 가서 현상+스캔을 했더니.. 필름을 잘못 장전해서.. 처음부터 돌아가지도 않았던 것.. -_- 후~ 쉽진 않구나 이게.. 라고 생각하.. 2009. 2. 6. 열아홉번째 롤 (Lucky New 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Lucky New 200/36 열아홉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손가락이 근질거려 혼자 카메라를 챙겨 들고 눈 오던 날 왕따 나무를 보러 갔다. 그리고 처음 사용해보는 중국제 럭키를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과 함께.. 몽촌토성 1번 출입구. 한시간 넘게 몽촌토성역으로 달려와 보니 밖에는 이렇게 눈이 맘껏 내리고 있었다. 좋기도 하고.. 렌즈에 물이 묻을까봐 싫기도 하고.. 기묘한 느낌?! 올팍 스케이트장 예상치 못한 스케이트장.. 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곳에.. 겁 없는 둘기씨 겁 없이 내 주위를 먹을거 없나 서성대던 둘기.. 뭐라도 주고 싶었지만 먹을게 나도 없어서..;; 미안;; 곰말다리를 건너서. 눈이 내리는 양이 갑자기 증가하더니만.. 사진.. 2009. 2. 2. 열여덟번째 롤 (Fuji Proplus II)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36 열여덟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스캔을 맡겼다. 롤은 작년과 올해 초에 찍은 사진들... 어떤 장면을 찍은지도 기억이 안나던 필름이였는데.. 왠지 내용을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실은.. 자가 스캔을 해보려고 현상만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현상한 필름을 스캔 맡겼다는..;; 돈은 이중으로 들고.. 에휴~ 스캐너를 사던지 해야지..-_-^ M6 or M7 로망까지는 아닌 카메라.. 작년 남대문 니콘 센터에 터미널캡 사러 가던 길에 0컷 으로 시작한 필름. 08년 마지막 밤 좁지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았던 곳. 어두운 조명에 숨을 참고.. 하나.. 둘.. 컷! 08년 마지막 밤 초록색 루돌프가 .. 2009. 2.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