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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Rider25

탄도항 투어 새벽 일찍 홀로 찾아간 곳은 탄도항. 우연히 탄도항의 노을 사진을 보고는 꼭 가보고 싶어서 몇 주전 부터 생각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다. 한적한 새벽의 시화방조제에서. 동이 틀 무렵 이쁜 하가씨 안개 낀 탄도항 도착. 저 멀리 풍력 발전소가 보이네.. 시간이 허락 했다면 걸어 보고 싶었던 길. R600과 함께.. 아직도 이름이 없다는... 사진을 다 찍고 전곡항을 보려고 하였으나 갑작스러운 빗줄기에 핸들을 돌렸다. 동네에 와서는..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도 너무 좋아졌다는... 너무도 뜨겁던 햇살. 오늘도 수고한 녀석. iPhone - MotionX-GPS Track 총 왕복거리 : 144.5km Tour Info. NAME 홈 - 탄도항 DATE 2010. 7. 4. 4:37 am Distance 70.6.. 2010. 7. 4.
부대찌개 퉈 친구와 의정부 부대찌개 퉈.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뎅식당으로~~ 번호판 브라켓 부러움.. 새 타이어 부러움.. 머플러 부러움.. 브렘보 브레이크 부러움.. 쳇... 이쁘게 주차하고~ 1박2일, 식신원정대 등 TV에 많이 출연(?) 했다는.. 암튼 대략 10시 정도에 갔는데..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리가 없을뻔...;; 인기 좋다~ 3인분 부대찌개. 인심 좋으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할머니께서 햄 더 주심!!! 브라보~~ 묵은 김치라서 더 맛있었던거 같음. 아이폰 사진이라 색은 좀...; 아침밥이라 그런지.. 은근히 양이 많았음. 며칠전 다른 곳에서 부대찌개를 먹어봤는데.. 여기 부대찌개가 맛있었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낌. 밥 먹고 각자 해산~~~~~ - 끝 - Iphone Pic 2010. 6. 23.
유치2리 301번지 투어 스트레스 받은 한주...!! 투어로 날려 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유치리에 다녀옴. with 친구 + 친구's bro 친구 만나러 구리 도착. 투어엔 역시 박카스!! 친구가 이번에 다시 구입한 R750 조금 부럽지만... 그래도 빨간도색이..ㅎㅎ 유치리에 도착해서. 600RR / R750 꺄~~~ 선화!!!! 마치 합성한 듯한 사진.. ;ㅁ; 드디어 청춘불패 녹화 집(?) 도착. 실은.. 몇 번 보지 못했다..;; R750 타는 친구가 골수팬이라... -_-;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휑하다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다른 사진은 필름 현상하는 대로... 청춘불패 아이돌촌 입구에서.. 훈련들 가나 보다. 몇십대가 지나가는데 땅이 울릴 정도.. 그중 군인 한분과 서로 엄지 손가.. 2010. 5. 30.
북악 스카이웨이 오랜만에 칼퇴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북악 스카이웨이를 경유. 처음 가보는 곳인데... 참 괜찮았음. 야경도 참 멋있을 듯.. 그런데 2010년 06월 01일 부터 08월 30일까지 내부공사(?)를 한단다.. 그럼 못 들어가려나...? 이제 겨우 생각할 곳을 찾았는데.... 입구 앞에 주차하고.. 역광이였는데도 빛이 참 이쁘게 나온듯. 아이폰 사진 대박. ㅎ 팔각정... 레쓰비 1천원...;;; 노을이 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왜 그렇게... 기분이 그런지 참... iPhone - MotionX-GPS Track 완소 어플임..!! NAME 회사 - 북악 - 홈 DATE 2010. 5. 27. 6:09 pm Distance 36.3 kilometers Elapsed T.. 2010. 5. 27.
모교방문 처음 투어는 속초를 가려고 하였으나 석가탄신일에 연휴가 길어져서인지 길이 엄청 막힘.. 결국 양평에서 돌려 하남을 경유하여 모교 방문. 어떻게 그 곳은 변한게 하나 없을까.. 문방구 이름도 똑같고.. 그 옆에 분식집도 그대로 이고.. 변한건 나 밖에 없구나. [동부초등학교 인증샷] 나도 어릴때 저기 운동장에서 공을 찼다지... - Apple iPhone Pic - - 필름 사진 추가 - FE2 / Tokina 28mm F2.8 / Fuji NPS 160(36) 양평 들렸다가 근처 냉면이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먹었던 건데.. 맛은 정말 최악.... -_-+ 나의 모교에서.. 바이크를 가지고 다시 찾게된 이상 야릇한 이 느낌.. 나도 저렇게 뛰어 놀았다지.. 나의 모교... 201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