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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D20

쉰번째 롤 (Mitsubishi) Nikon FE2 + AF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36 + Canon 600F 쉰번째 롤의 시작. 특별할게 없는 일상속의 사진과 약간의 실험정신. 왜 갈수록 스캔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인가... 어느덧 50번째 롤... 앞으로 50롤을 더 찍으면 필름에서 손을 뗄 수 있을까.. 그런나 냉장고엔 70롤이 넘게...;; Nikon FE2 + AF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36 + Canon 600F 2009. 6. 29.
마흔아홉번째 롤 (AutoAuto) Nikon FE2 + AF 50.4D + Fuji AutoAuto 200 / 36 + Canon 600F 마흔 아홉번째 롤의 시작. 갑자기 소품(?)이 생겨서 후다닥 유통기한이 지난 오토오토를 장전하고 셔터를 눌러댔다. 저렴하게 필름을 구입한거다 보니 그다지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오늘 몇개의 컷들이 스캔과 보정이 잘된걸 보니 새삼.. 약간 아깝게도 느껴졌다는... 언능 필름을 써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냉장고 안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필름들을 보니 본능적으로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 이번 롤은 모두 연출된 사진들 입니다. " 총알은 준비가 되었다. 오늘은 뜰 수 있을까... 아쉽고 무엇인가 불안해 보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 매우 기쁜 마음. 강한.. 2009. 6. 21.
마흔여섯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Perutz Primera 200 / 36 + Skopi Scan 마흔 여섯번째 롤의 시작. 처음으로 Primera를 스캔 맡겨본 듯 싶다. 원래 이런 느낌과 가까웠을까.. 저렴한 가격에 나쁘진 않다. 그런데 왠지 4롤 맡긴 것이 모두 붉은 색이 도는 듯.. 노출도 지맘대로..;;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를 바라보며.. 낙선재는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을 지녔으며, 창살과 벽체의 무늬, 평원루의 건축양식 등에서 청나라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낙선재는 1996년에 복원된 옛모습이.. 2009. 6. 12.
마흔다섯번째 롤 (vista100)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 Skopi Scan 마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vista를 처분하기 위하여 사용했는데 스캔 결과로만 보면 앞서 사용한 미쯔비시 보다 좋게 느껴졌다. 다시 vista를 구입해 보고 싶은 생각이..ㅎㅎ 창덕궁 둘러보기는 계속 된다. 희정당 입구에서 필름을 갈아 끼우고.. 너무나 화창한 하늘에 기분이 좋아졌다.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을 보며..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바라 본 풍경 갑자기 어두워져서 하늘을 올러다 보니.. 대조전 일원에 핀 꽃 켄코 접사 필터 이용.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 2009. 6. 12.
마흔네번째 롤 (Mitsubishi)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 36 + Skopi Scan 마흔 네번째 롤의 시작. 처음 찾아간 창덕궁.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출사라 기분이 좋아 부담 없이 셔터를 눌렀다. 결과는 4롤을 찍었다는... 평소 하루에 한 롤 찍기도 어려웠는데. 오퍼레이터가 바뀌었는지... 전에 찍어본 미쯔비시는 산뜻한 느낌으로 기억되었는데 이번 스캔의 결과는 붉은 기운이 강하게 돌고 있었다. 언제나 그러하듯.. 밀착(스코피는 인덱스)을 보면 흐뭇한데 컴퓨터로 확인하면 안습..;; 창덕궁의 금천교를 건너며.. 인정전으로 향하는 진선문을 지나서. 진선문을 지나와 보이는 풍경. 왼쪽은 인정전으로 통한 인정문이며 가운..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