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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22

아흔세번째 롤 (Portra 160NC)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ortra 160NC / 36 아흔 세번째 롤의 시작... 그리고 끝.. 호주에서의 마지막 롤이다.. 총 22롤 소진. 아쉽기도 하고.. 호주의 아름다움과 나의 소소한 일상을 필름으로 담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 외로움과 그리움이 공존 하던 그곳에서의 마지막 필름.... 호주에서 먹었던 일본 주방장이 만들어 준 일본라멘. 정말 짜다............. 몇년 사이에 시드니 공항이 변하였나 보다.. 이런 지붕은 없던거 같던데.. 뭐 아무튼... 몇 번을 와보지만... 이 곳을 오면 항상 느끼는 점은... 미묘한 슬픔. 비행기 타러 가던 길에... 뭐 구경할 것도 없고...;; 아.. 맛있겠다.. T.. 2010. 5. 30.
아흔두번째 롤 (Kodak Gold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Gold 100 / 36 아흔 두번째 롤의 시작. 설렁 설렁 사진찍기. ㅋㅋㅋ 지명 하나도 기억 못함... -_-;; 음... 시티 나가던 길에..?! 한 동만 있어도... +_+ 어딘지 기억 안남...;;; 꽤나 괜찮았던 곳인데.. 해가 거의 져서 찍기 힘들었던 기억만이.. 의자가 참 적절한 위치에 있음. 빛이 맘에 드는 컷. 애들아.. 같이 놀자.. ;ㅁ; 역시나 부자 동네.. 음... s로 시작하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역시나 기억 안남..;; 사진정보에 대한 백업을 해놨어야 하는데.. 오랜 시간 뒤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기억이 안남.....;; 필카는 이래저래 부지런해야 하네...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2010. 5. 30.
아흔 한번째 롤 (superMX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 36 아흔 한번째 롤의 시작. 날이 맑아서 그런지 꽤나 괜찮은 느낌의 사진들.. 호주의 매일 화창한 날씨가 벌써 그립구나.. Warringah Mall 구경하기.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아침에 일어나.. 저녁이던가...? 빛이 저녁 같은데.. 가끔 그리운 곳.. 부자동네.. 리프트 타고 내려가는...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north쪽이던거 같은데.. 부럽다.. 한국이라면 사람이 바글바글 할텐데.. 간판에 써 있는 곳. Sydney Harbour National Park 여기도 어딘지 까.. 2010. 5. 30.
아흔번째 롤 (Ilford Delta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Ilford Delta 100 / 36 아흔번째 롤의 시작. 시티 투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심심한 느낌...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일포드 델타 100 2010. 5. 30.
여든아홉번째 롤 (sensia 2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 여든 아홉번째 롤의 시작. 슬라이드라 더 이쁘게 나온 듯. 양으로 승부하는 포스팅. ㅎㅎ 호주에서 쉽고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바닷가의 수영장...!? 파도가 꽤나 거칠었다. 그래서.... 28mm 렌즈를 들고 앞으로 다가가 찍다가... 홀딱 젖었다, -_-;; 다시금 뒤로 물러나서.. Bondi Beach 아님. Austinmer Beach 임. (선텐하려고 챙겨간 타올..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시간 넘게 동안 자버렸다;;) NSW에서 가장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뽑힌 Austinmer Beach. Bondi Beach 보다는 규모가 작고 사람도 적었지만 그런대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해변가 근처..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