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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여든아홉번째 롤 (sensia 200)

by 잠만자는토끼 2010. 4. 18.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










여든 아홉번째 롤의 시작.




슬라이드라 더 이쁘게 나온 듯.

양으로 승부하는 포스팅. ㅎㅎ




























호주에서 쉽고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바닷가의 수영장...!?








































파도가 꽤나 거칠었다.

그래서....













28mm 렌즈를 들고 앞으로 다가가 찍다가...

홀딱 젖었다, -_-;;














다시금 뒤로 물러나서..






































Bondi Beach 아님.

Austinmer Beach 임.


(선텐하려고 챙겨간 타올..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시간 넘게 동안 자버렸다;;)

























NSW에서 가장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뽑힌 Austinmer Beach.

Bondi Beach 보다는 규모가 작고 사람도 적었지만

그런대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해변가 근처에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샤워장

























이 곳을 혼자 가려고 NSW지도와 구글 지도등 찾아가면서 검색했다지..

그 땐 정말 열정적이였던거 같아.



























Austinmer Beach에서 10~20분 정도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그곳.

글라이딩 포인트.













Bald Hill

전망이 정말 끝내줘서..

감동의 물결이 흐르던 곳..


























Bald Hill에서 보이는 풍경.

이런 것이 호주의 자연과 동화하는 아름다움 아닐까.















지금에서야 생각하지만..

아이폰의 GPS를 찍어 여정을 기록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아무튼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은 잊을 수 없으리.






















































































며칠 뒤..

Town Hall에서.














올해 시즌 복귀 해야 할텐데.. (복선..)






























Ichi-ban Boshi

친구따라 처음 가본 곳.













토끼가 좋아라 하는 교자.

옛날의 그 맛이 아닌데.. -_-;













맛은... 글세 ㅎㅎ













꽤나 만족스러운 롤.

아마도 날이 좋아서 Austinmer Beach에 갔을 때 사진이 잘 나온게

마음에 들은듯.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후지 센시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