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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여든여섯번째 롤 (Sensia 200)

by 잠만자는토끼 2010. 3. 31.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










여든 여섯번째 롤의 시작.



이게 세번째 사용해 보는 슬라이드 필름이였던가....

비록 유통기한 지난 싸구려 슬라이드 필름이였지만 결과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아마도 이국적인 풍경과 쨍한 날씨에 더욱 그렇게 보였을 지도 모르겠다.

















Littel Bay.... 였던가..?!













Little Bay 였던거 같은데...













호주의 좋은 점은.. 이거?!













금지 사항들













Central Station 가는 길 차안에서..

운전은 내가... 사진도 내가...













Town Hall













노파인더 샷.













Please...













노파인더 샷.











이곳도 아이폰 열풍...?!












Town Hall 부근..











카.. 이쁘다.













Center Point 가는 길.













고개를 들면..

오후 5시가 넘을 무렵.













남자의 로망.













뜯어진 글씨가 더욱 필름과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From. Eastwood












Rhodes의 저녁 무렵...













Bondi Beach













Bondi Beach













Bondi Beach

아.. 그립다.

저 바다에 빠져 죽을 뻔 했다지..













Bondi Beach

한 여름이라고 하여도 가까운 곳에 많은 Beach가 있기 때문에 그런지

유명한 Bondi Beach에는 부산의 해운대 보다도 훨씬 사람이 적어 보인다.













아시겠죠?













그리운 파란 하늘.













Bondi Beach













Bondi Beach

















그때 기억으로 PL 필터를 사용한 걸로 기억이 난다.

필름이라 많은것을 담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한컷 한컷 찍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분이 더 좋다는...

슬라이드.. 현상이 비싸서 그렇지 너무 좋았음.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