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E2 + Tokina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여든여덟번째 롤의 시작.
그닥 마음에 드는 컷을 못 건진 롤..
가벼운 마음으로 스크롤..
낚시 하러 갔던 곳.
이름은 기억이 안남.
그날... 하나도 못 잡았음. -_-
썰물이라...
저런 곳에서 낚시를 했다니..;;
브레이크가 칼!!
실제로 보니 정말... 정말 컸다는.
그날 정말 더웠음.
한증막 같았음.
날은 좋고..
고기는 못 잡고..
차에 보트를 달고 오는 차량들이 많았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의미 없는 컷.
어디론가 지나쳐 가던..
홀로 여행을 가던 길에..
시드니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 그곳은..
이곳이 지상낙원.
주말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사람의 거의 없던 곳.
날도 화창하고. 바람도 솔솔 불던 그곳은..
Austinmer Beach
그곳에서 동양인은 나 뿐....
Nikon FE2 + Tokina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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