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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스무번째 롤 (Ultra Max 400)

by 잠만자는토끼 2009. 2. 28.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Kodak Ultra Max 400/36 + Epson V700











스무번째 롤의 시작.


실내에서 촬영하기 위하여 감도 400짜리를 선택하였다. 처음 사용해 보는 필름 느낌도 궁금했고..

그런데.. 우연찮게 V700으로 자가 스캔할 기회가 생겨서 현상만 스코피에서 하여 자가스캔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스캔이라 그런지.. 색감을 못 찾겠더라는...-_-; 난감했다.

V700으로도 색감을 이정도 밖에 못 찾았는데.. 지금 구입예정 스캐너 캐논 600f에서는 색감을 어떻게 감당할지....;;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색감이 참 안습이다..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프림 (39,800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매니저의 친절함이 생각나던 와인









루시


감도400이라 실내에서 여유있게 셔속 확보가 되어 좋았다는..










방바닥 루시










집중 루시










관심 루시










멀뚱 루시










불만 루시










편안 루시


사진 밑에 저 퍼렁색은 왜 그런거지.. -_-?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정말.. 손가락이 근질거려 완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시간 가량 걸려 다녀온 그 곳.

사람의 그림자를 찾아 볼 수 없었다.. 좋기도 하지만.. 춥기도 했던..;;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추운 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막상 기대하던 그런 느낌은 아니였다.. 뭔가 아쉬운..

곳곳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고... 딱 한팀의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던 그날..

곳곳에 간단히 허접한 포스터와 소개글들..

좀더 짜임새 있고 계획적으로 관리한다면 멀리서 찾아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볼거리와 깊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정보 사이트

http://www.fantasticstudio.or.kr









처음 해본 스캔이라 결과물에 무척이나 만족을 못하였지만..

그래도 일단 사진을 포스팅한다.

뭔가 많이 아쉬운 롤이였다.. 은근 기대를 했지만..;;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Kodak Ultra Max 400/36 + Epson V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