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5 + Canon EF 28-105mm 1:3.5-4.5 + Fuji Auto Auto 200/36 + Epson v700
스물 두번째 롤의 시작.
지인께 받은 EOS5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시간이 날 때 마다 찍었던 스냅들..
필름은 유통기한 몇 달 지난 오토오토로 넣었는데.. 제대로된 필름을 넣어서 테스트 해볼 껄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뭐 아무튼.. 오래된 카메라 치고는 괜찮게 나온 듯 싶다.
하지만.. 렌즈 돌리는 맛과 레버 장전하는 맛이 없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은 강했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색감을 못 찾은 것은 주저 없이 흑백으로 변환... 쿨럭..;;
종로 스코피 가서 기다리다가...
교보문고 옆 버거킹에 갔더니만 왠걸 이전해 버렸네..;;;
PinK PosT
어느 착하신 분이 살포시 가져다 놓은 선물.
빛이 새어나오는 걸 표현하려 했으나...
왜 농도는 이렇게 빠져 있는지.. 에휴~
얽히고설킨 내 인생 마냥 그러고 있다.
곰은 이름은 무엇일까요?
세븐 - 업
Mr. 토끼s
스며듦.
웨스턴 - 돔
금지. 금지. 금지. 주의. 주의.
아직은 겨울.
EOS 5 로 촬영하는 동안.. 눈에 크게 집중 안해도 되는건 좋았는데..
너무 쉽게 쉽게 찍어버리는 맛에... 좀 심심한건 사실이다.
아직은 나에게 FE2가 편할까나...
자가스캔은... 너무 힘들다!!!!!!
Canon EOS 5 + Canon EF 28-105mm 1:3.5-4.5 + Fuji Auto Auto 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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