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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마흔다섯번째 롤 (vista100)

by 잠만자는토끼 2009. 6. 12.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 Skopi Scan







마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vista를 처분하기 위하여 사용했는데

스캔 결과로만 보면 앞서 사용한 미쯔비시 보다 좋게 느껴졌다.

다시 vista를 구입해 보고 싶은 생각이..ㅎㅎ

창덕궁 둘러보기는 계속 된다.









희정당 입구에서 필름을 갈아 끼우고..

너무나 화창한 하늘에 기분이 좋아졌다.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을 보며..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바라 본 풍경










갑자기 어두워져서 하늘을 올러다 보니..










대조전 일원에  핀 꽃

켄코 접사 필터 이용.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을 바라보며..


대조전은 비극적 역사가 담겨 있는 침전이라고 한다.

창덕궁의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생활공간이였던 대조전은 원래 주변에 수많은 부속건물들이 에워싸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흥복헌(대조전의 오른쪽편에 위치)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극의 현장이다.










대조전 일원에서..


해시계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던..










담너머 낙선재를 바라보며.










낙선재 안의 풍경












이제 창덕궁의 절반도 못 보았을 뿐..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 Skopi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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