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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Memorize44

파주 이야기 (영어마을, 헤이리) 토요일 오후.. 주말에 비가 온다는 구라청의 예상을 깨고 너무나 화창한 날씨를 보여 주었다. 집에만 있기에는 손가락이 근질거려 못참겠다!! 급하게 약속을 잡고 파주쪽으로 무작정 달려 찾아간 곳은 영어마을. 50mm 단렌즈라.. 넓은 풍경을 한 눈에 담기에는 부족해 아쉽기만 했다. 이제 슬슬.. 렌즈를 바꿔야 할 때가 온것일까..; 입장료 6,000원(성인)을 내고 입구를 통하여 지나간다. 외국인 아저씨 날 보며 씨익 웃는다. 예전엔 말 한마디라도 걸어 주었는데... 피곤했나 보다 ㅋ 어!! 학규형!! 누가 만든 청계천보다 영어마을이 훨 멋져요!! ㅋㅋㅋ 멀리 입구가 보인다. 사진기를 들고 입장하니 여자분이 촬영 허가권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받아야 한다고.. 영어로 말하다가.. 결국 한국말로 말한다.ㅋㅋ .. 2008. 6. 30.
하늘공원 이야기 "6개월만에 다시 찾은 여름날의 하늘공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려 1번 출구로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향하였다. 대략적인 지도 첨부.. -_-;; 말로 풀어 가는 방법을 설명 하자면.. 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로 나온 후 오른쪽을 보면 철문 사이로 경기장에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가서 가던 방향으로(남문) 쭉~ 직진하면 다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다 내려가서 200m 정도 직진 후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하늘계단이 보인다. 하늘공원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공포의 하늘계단을 넘으면 도착. 도보로 30분 정도 느낌..?! 설명이 참 조잡하네.. ㅜ_ㅜ 1번 출구로 빠져 나와 남문 방향으로 월드컵 경기장을 가로질러.. 내가 올 때는 항.. 2008. 5. 27.
선유도공원 구라핀... 구라LCD.. 기나긴 전쟁의 예감 From. 선유도_공원 합정역 or 당산역 택시 기본 요금.(1,500m) The End 2008_04_06 SUN 5D / 50.2L 2008. 4. 6.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동물원)에 입장하면 볼 수 있는 가분수 호랑이..; 자 어디부터 갈까요~♪ 홍학 날지 못하는 걸까.. 천장을 뚫려 있었다.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은.. 기린이 아니다. 조련사분에게 친한척하는 기린 순해서 좋아~ 재롱둥이 바다사자 재주 부리는 건 나보다 낫더라..; 총 네 마리의 돌고래였는데 어째 한 마리는 심퉁이 났던지 쇼를 하는 와중에 혼자 유유히 수영을 하더라..;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날 카메라가 돌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3월 28일 생방송 화제집중 티비에 나오더라..ㅋㅋ 사슴...? 먹던 와플을 달라고 조르는 저 눈빛.. 난감해;; 음.. 이름이 모니? 표범이었던가 치타였던가... 늘어져있다..; 역시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를 보고 와야~ 철조망이 없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다.. 잠.. 2008. 3. 25.
강원도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올해 겨울의 마지막 눈을 찾아 떠난 여행... 항상 가보고 싶었던 그곳 강원도를 향해 카메라와 설레이는 마음을 챙겨서 출발하였다.. 당초 계획은 세곳을 다 둘러 볼 계획이였으나 당일치기로 시간관계상 삼양목장은 패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각 지역의 버스 시간표와 거리, 이용료 등 오랜만에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도움은 되더라..ㅋㅋ 동서울터미널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첫차를 기다리며.. 지하철비 1,400원 AM 05:20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다.. 이른 새벽인데도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 장평행 시외 버스비 10,500원 AM 06:46 동서울종합터미널 배차정보 - http://www.ti21.co.kr/pages/ord_becha.asp 7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리며.. 200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