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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Memorize44

괌 여행 #1 Guam 2015년 8월 Guam에서 만난 태풍. 그해 여름 태풍을 쫓아 다녔던 기억만... 포스팅된 사진은 모두 보정을 하였습니다. 자동 필터 신공 괌 공항에 도착. 대만 만큼은 아니지만 습하고 햇빛이 강렬함 왼쪽 카니발 번호판에 왜... 해골 그림이 있지.. 호텔 픽업 서비스를 받으며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시간이 늦어서 그런건지 물이 많이 빠져 있음. 전망은 좋았지만 건물 연식이 느껴지는.. 저녁을 먹으려고 무작정 걸어가다가.. 먹을 곳은 보이지 않고, 걷기 시작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이미 땀 범벅.. 신기한 신호등 구조물이네. 신호등이 대롱대롱 뭐랄까.. 확실이 괌이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순간. 계속 계속 걷다가.. GPO가 나와 버렸다. 나중에 자동차 렌트하고 가보려 했는데..ㅋㅋ Foo.. 2015. 8. 7.
타이페이 여행 Taipei 2015년 7월 한국도 더웠지만, 그곳은 높은 습도 때문에 더더더 더웠다. 여름의 Taipei는 조심 조심 조심... 대만 여행이라 쓰고 출장이라 읽는다. 포스팅 사진은 모두 보정하였습니다. 자동 필터 신공 채식주의자에게는 상당히 메뉴 초이스가 어려운.. Ximen 송산 공항 정보 - 수하물에 배터리 금지 - 한국 DFS에서 구입한 주류를 다시 한국으로 가져갈 경우 기내 반입 금지, 수하물 이용 - 공항 안에 흡연실 없음 Canon 6D / Sigma A 35mm F1.4 DG HSM 2015. 8. 7.
제주도 여행 2015년 1월 겨울 제주도. 차가운 바람과 1박 2일의 짧은 시간. 사진이 없네... Canon 6D / Canon EF 24-70 F4.0 IS USM 2015. 8. 7.
산토리니 여행 #1 그리스 산토리니를 다녀온지 2년. 이제서야 사진을 정리하고 포스팅한다. 그 사이 그리스 경제위기도 발생하고 은행의 현금인출 일일 한도 제한 등의 Issue 들이 있었고 정말 멀어서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다시 가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렇게 포카리스웨트 CF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향했다. 파리에서 산토리로 들어가기 위해 그리스 아테네 공항 도착. 이때가 아마 새벽 2시경.. 아무도 없다. 정말.. 아무도.. 산토리니 공항 이곳의 공항은 마치 작은 시골의 버스 터미널 같았다. 소박하기도 하고 뭔가 적막했던 곳.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비행기 이야기가 있다. AEGEAN AIR 아테네공항에서 산토리니로 이동하기 위해 좌우 각 3명씩 앉을 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기류를 너무 심하게.. 2015. 8. 7.
파리 여행 나에게 파리에서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과연 짧은 시간에 여기서 어떤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까. 이곳 파리는 최종 목적지인 산토리니를 가기 위한 경유지. 1박 스테이를 했기 떄문에 빠른 시티 투어를 위해 가이드를 요청했다. 결론은 베스트 초이스! 짐도 많았기 때문에 차 없이는 이동하기 힘들었고, 또한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어서 공항을 탈출해야해. 하지만 내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 Filet-o-Fish 버거를 그냥 지나친다면 말도 안되겠지. 파리공항 주차장을 지나쳐서. 마중나온 집사와 가이드와 함께 이곳을 유유히 나간다. 하룻밤 숙소로도 어마어마한 가격을 지불했던 그곳. 방도 어마어마하게 작아서 가방을 두면 까치발로 움직여야 했던 곳. 너무 배가.. 201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