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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Memorize44

사이판 여행#1 1월의 사이판 날씨는 무덥지 않았으나 햇빛은 강열했다.그래서 우습게 보았던 햇빛에 몸이 빨갛게 타올라 며칠간 고생을 했다.선크림의 소중함을 그제서야 알아챘다... 사이판 중심지에서 큰 규모의 공사가 한창.사이판 도착하니 오후 4~5시. 사이판 느낌 맛있었다는 기억이 들지 않는 새우 튀김 메뉴 그럼데 왜 거기에 치킨이 들어가 있는거야... 지못미 화밸 빠질 수 없는 쇼핑 콜라만 저렴하고 나머지는 흠... 이렇게 1박이 끝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지만에어컨도 있고 화장실도 크고 숙소비도 저렴.(3박에 30만원 대) 마나가하 섬을 가기 위해 도착한 항구(?) 마나가하 섬 수상 구조대를 기준으로 왼쪽은 바람이 안불고, 오른쪽은 유독 바람이 심하게 불던 섬그날뿐이였을까, 아.. 2017. 3. 5.
순천 이야기 9년만에 다시 찾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던데너는 그대로 안녕하구나...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에 이런 곳도 있었네..시간이 많이 없어서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가을바람 맞으며 걷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 F2.8L II USM / 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 2016. 8. 29.
산토리니 여행 #2 산토리니 여행 #2 시작 이거슨 메인사진. 다시 여기는 올드포트 케이블카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당나귀를 타고 오르고 내리고 할 수 있긴 한데, 가파른 언덕을 당나귀를 타고 차마 올라가고 싶진 않았다. 읍내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기념품들 렘비 식당 여기 음식이 맛있었다. 경치도 좋고, 특히 문어 요리는 다시 먹고 싶을 정도로.. 여기서도 능숙한 고양이 발견!! 그날의 마지막 잔이라고 해서 한잔밖에 못 마셨던 옐로 동키!! 특이해~~~ 그릭 샐런드는 정말 좋아!!! 페타 치즈도 좋아!!! 저녁 노을이 정말... 카~!! 숙소 근처 마트 방문 완전 저렴해!!! 폭우가 쏟아져서 숙소 음식 주문. 숙소 식당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냥이 또 발견!! 그릭 샐러드는 진리!! 이거슨 실퍠 사례 산토리.. 2016. 8. 21.
제주도 이야기 2016년 8월 제주도. 극성수기와 예상하지 못했던 폭염 속 제주도 탐험. 휴향을 생각하고 갔던 그곳에서는.. 누구도 바라지 않았던 배신과 음모만이.. 사진 순서가 엉망임. 그걸 감안하고 감상하는 당신은 챔피언!! 드디어 숙소!! 만장굴 앞에 먼나무? 걷는 자체가 고행이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연미정 더포그레이스 에어컨 나오는 숙소가 천국이네 약간 느낌은 괌 같은..데?! 걸어서 성산일출봉까지~ 성산일출봉 앞 식당들은 너무 비쌈.. 그 중에 내가 실패한 한치물회. 이건 아니잖아... 아침은 생선구이로! 드디어 우도를 향해 갑니다. 2km 떨어진 숙소를 걸어서 가려고 했다가.. 폭염과 무거운 짐때문에 GG 이제야 쉬는 맛이 나네.. 잠시 한 10분? 단백했던 여상 보말 칼국수 다시 찾은 김녕 안녕 만장굴.. 2016. 8. 15.
체코 프라하 여행 #3 비투스 대성당 주말 12시 던가 12시 반부터 입장 가능한 곳인데...입장 줄이 몇백 미터는 족히 길게 늘어져 있어서결국 포기하게 만든... 필스너 생맥!!!내 입맛은 아니더라... 페트린타워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 전망 페트린 타워에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나 고장이였고..꼭대기 까지 오르던 중 건물이 휘청 거리는 걸 느끼는 순간..괜히 올라왔다는 생각만 맴돌았다...난 고소공포증이 좀 있으니...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은 올라가볼만 한 곳. 여기까지가 프라하의 마지막 사진.. 프라하 공항에 있는 필스너 판매하는 레스토랑.흡연 구역도 내부에 있는데 칸막이가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다시 한국을 가기 위해 경유 했던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M30 Gate 가던 길에 있던 Fast food.먹지마요 이 글..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