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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Memorize

괌 여행 #1

by 잠만자는토끼 2015. 8. 7.


Guam


2015년 8월 Guam에서 만난 태풍.

그해 여름 태풍을 쫓아 다녔던 기억만...








포스팅된 사진은 모두 보정을 하였습니다.

자동 필터 신공








 

 

 

괌 공항에 도착.

대만 만큼은 아니지만 습하고 햇빛이 강렬함

왼쪽 카니발 번호판에 왜... 해골 그림이 있지..

 

 

 

 

 

 

 

 

 

 

호텔 픽업 서비스를 받으며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시간이 늦어서 그런건지 물이 많이 빠져 있음.

전망은 좋았지만 건물 연식이 느껴지는..

 

 

 

 

 

 

 

 

 

 

 

 

저녁을 먹으려고 무작정 걸어가다가..

먹을 곳은 보이지 않고, 걷기 시작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이미 땀 범벅..

 

 

 

 

 

 

신기한 신호등 구조물이네.

신호등이 대롱대롱

 

 

 



 

 

뭐랄까.. 확실이 괌이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순간.

 

 

 

 

 

 

계속 계속 걷다가.. GPO가 나와 버렸다.

나중에 자동차 렌트하고 가보려 했는데..ㅋㅋ

 

 

 

 

 

 

 

 

 

 

 

 

 

Food court 발견~

시드니에서 많이 봐왔던 분위기..

 

 


 

 

 

$10에 반찬 세개, 볶음밥과 Soup

 

 

 

 

 

 

 

 

 

 

 

 

 

타미 힐피거. 방문한 시간이 저녁 쯤..

이때만 해도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대략 이런 느낌의 옷들을 팔고 있는..

다른 블로거의 말을 인용하면 아울렛에서 파는 철 지난 옷이라고 언급하던데

그말이 다 틀린건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옷들이 많고 가격도 기본 세일가에 쿠폰 추가 적용이 가능.

 

 

 

 

 

 

 

반팔 카라 티셔츠 중 제일 저렴한 행사 상품은 $16인것도 있었고,

세일+쿠폰 적용하면 카라 티셔츠가 $30대, 남방이 $40대 였던 것으로 기억.

 

 

 

 

 

 

 

GPO 정문 입구쪽에 있는 ABC Store에 들려서

맥주 종류가 은근 없는 듯..

 

 

 

 

 

 

 

 

 

 

 

 

대신 음료수 중에 재미난 것들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몬스터!!

한국에는 한 종류만 수입되던데...

다 맛있음ㅋㅋ

 

 

 

 

 

 

 

힐튼 리조트.

왼쪽 Shop 일하는 여자분, 친철하지 않음 ㅋㅋ

 

 

 

 

 

 

 

 

 

 

 

괌에도 요괴워치가 인기인듯...

 

 

 

 

 

 

 

 

 

 

 

 

힐튼 리조트에서 조식

채식주의자에게 먹을 수 있는 건 정말 한정적이다.

왜 그렇게 느끼한지...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제일 부지런한 사람들은 한국 사람..ㅋㅋ

 

 

 

 

 

 


 

 

 

 

버스를 타고 시내로 고고싱

 

 

 

 

 

 

 

 

 

 

 

 

투몬버스가 T Galleria에 정차하는 관계로 내부를 지나쳐서,..

 참고: 조말론 향수 30ml $55, 100ml $100

 

 

 

 

 

 

밥먹으러 찾아 온곳은 괌에서 너도 나도 추천하던 그 Beachin Shrimp.

솔직한 후기를 말하자면..

대기하는 사람들을 안내하는 Staff 빼고는 친천한 인상을 못 받음.

게다가 Bar 위치에 앉았는데 바로 오른쪽에 쓰레기통이 있어서...

식사 중인데 Staff들이 거기다 쓰레기를 탈탈 털음.  

국물 있는 메뉴는 고기가 들어가니깐 채식주의자는 유의하길.

 

 

 

 

 

 

새우가 은근 크고 맛있는데 몇개 먹으면 콜라를 마셔도 느끼함을 막을 수 없음

 

 

 

 

 

 

이거 향이 복불복이라고 하던데, 난 그렇게 좋더라는..

 

 

 

 

 

 

 

저녁은 힐튼 리조트에 있는 Fisherman cove??

 

 

 

 

 

 

이건 오징어 튀김은데.. 별로. 좀 질기고 뭔가 바삭한 맛이 모자르는 듯.

 

 

 

 

 

 

 

이건 팟타이. 아마 베스트 초이스가 아니였을까.

 

 

 

 

 

 

Salmon griiled 였던가.. 이건 아닌듯..

 

 

 

 

 

메뉴 3개에 맥주 2병, 음료 시켜먹었는데 $100 가량 나옴 ㅋㅋ

Tip은 계산서에 포함되서 청구됨

 

 

 

 

 

렌트카를 빌리고 괌 한바퀴 도는 길에...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간 Fishermens co-op.

누가 저렴하고 신선하다고 했던데, 신선한건 맞는거 같긴 한데, 

깨끗한 상점의 인상은 받지 못했던 곳.. 나에게는 추천 Place는 아닌듯..

 

 

 

 

 

이게 $5


 

 

 

 

 

누군가 스쿠버 다이빙도 하나보다.

 

 

 

 

 

 

Fish eyes 그런 곳 같은....

입장료 내고 다리를 건널 수 있는 곳이라..

뭐하는 곳인지 몰라서 Pass.

 

 

 

 

괌의 남서쪽으로 가면 이런 느낌...

렌트카 빌려줄 때 주인장이 남서쪽 가면 먹을 때가 없다고 설명을 해주었는데..

설마 했는데, 정말 이더라. 간간히 편의점 같은 곳이 있긴 한데..

도시락 하나 챙겨가면 좋을 듯

 

 

 

 

 

정차된 차들이 있길래 세우고 계단을 올라가니

코코넛을 팔고 있더란.. $5 per 1ea

주인장분 친철하고 재미있으시다!!

명함도 주시면서 Private beach 가이드도 해주신다고..

 

 

 

 

 

코코넛 사시미를 제조하는 과정

 

 

 

 

 

 

코코넛을 다 먹으면 이렇게 안의 열매??를 파서 간장과 찍어 먹을 있게 만들어 주는데

정말 사시미 맛이 나더라! 완전 신기했음 ㅋㅋ

 

 

 

 

 

이 강아지는 MAX.

진흙탕을 싫어하고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코코넛을 먹은 곳에서 보이는 풍경.

70mm로 떙겨서 찍은거지 저렇게 가깝게는 안 보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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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 괌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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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 사이판 여행#1

2017/03/05 - 사이판 여행 #2



 

 


 


Canon 6D / Tamron SP 24-70mm F2.8 Di VC USD / Sigma A 35mm F1.4 DG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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