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Memorize44 을왕리... 동기들과 당일치기 을왕리 고고싱 배에 승선하여 바라본 월미도 오랜만에 셔터질이라.. 감이 떨어진다.;; 예전 내 바이크도 이 자리에 있었는데.... 한 겨울에 투어는 타오르는 열정이 없고서는 힘든 일 대단한 아저씨들..^^ 구도 감이 떨어졌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건질만한게 없지만.. 새우깡 인증샷;; 신기한 도~올 @_@ 무의도로 향하는 길 중에... 여름 바이크 투어 후 처음으로 찾아간 을왕리. 즐거운 마음으로 갔건만... 호객행위하는 四가지 없는 人들.. 주차좀 할라 했더만 "시끄럽게 하지 말고 차 빼라!" 이러더라. 손님도 없더만.. 다음부터 등기부 때고 말하자. 기분 나뻐서 을왕리 다시 가겠나.. 덧. 인천시청사이트 가서 조회해본 결과 도로와 주차장은 임대해준 사실이 없으며 일반인이 이용할 .. 2008. 2. 18. 제주도 대학교 휴학을 하고... 학비를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 매일 매일 똑같은 생활에 숨이 턱턱 막히고 복학 전에 무엇이든 좋으니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무작정 떠나버렸다.. 나에겐 꿈의 파라다이스였던 그곳으로.. 일부 사이트에 제가 올렸던 내용을.. 하나하나 올리기 귀차니즘으로.. 살짝쿵~ 재편집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D200 / Tokina 12-24 2007. 12. 10. 남부 이야기 #_1 "담양" #_1. 담양. 메타세콰이어 / 죽녹원 복학을 위하여 일을 그만두고.. 그동안 못 놀았던 자유를 느끼기 위하여 Double J와 함께 2박 3일간 남부로 출사를 떠나다. 구라청에서 남부에 호의주의보를 발령하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고속도로에 올라 타다. 예상외로 화창한 날씨~ 화창하다가 먹구름이 드리우고.. 요상한 날씨 덕분에 긴장만 태우고;;; 드디어 도착한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별로 없던 터라 너무나 좋았다~ 유후!! 예상외로 매우 큰 나무들... 항상 인터넷에서 사진만 봐오다가.. 직접 그 길을 걸는다는게 꿈만 같았다.. 지나가는 비에 몸을 피했던 곳.. 요리 조리 찍어봐도 다른 멋진 진사님들 처럼 나오진 않는다..;;; 잠시 햇살이 비.. 2007. 12. 9. 남부 이야기 #_2 "보성" #_2. 보성 : 대한 1다원 / 다향각 / 율포 해수욕장 죽녹원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보성_대한1다원 보통 녹차밭으로 통한다 입구에는 키가 큰 나무가 우리를 반기듯.. 살짝 비가 내렸는지 공기가 매우 습했다.. 우아 녹차밭이다!!! 한번 따 먹어 보고 싶었지만 양심상...;;; 날씨가 더운 여름날이였는데.. 벌써 단풍이 지고;; 많이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구도.. 하지만 내가 직접 찍었다는 만족감? 약간 안개가 있는 듯... 풍경 사진은 역시 어렵다..;; 보성까지 왔는데 왠지 녹차를 마셔 봐야 할것 같다. 그래서 이동한 곳은 다향각. 무료 녹차 시음도 할 수 있고.. 보성이라 그런지 가격은 약간 비싼 듯.. 이런 곳에 투자를 안해봐서;;; 다향각에서 내려다 본 풍경.. 보성에 위치한 율포 해수욕장.. 2007. 12. 9. 남부 이야기 #_3 "순천만" #_3. 순천만 호의 주의보가 내렸지만.. 구라청은 틀렸다..ㅋㅋ 어찌나 하늘이 맑은지 브라보~ 저녁 노을이 이쁘다는 순천만에 도착해서... 자연 생태 공원으로 고고싱~~ 슈나이더 B+W ND8 / Tokina 12-24 / D200 갈대밭에서...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이 끝내줘요~!! 자연 생태 공원에서... 게다. 사람도 적어서 사진 찍기가 수월했다.. 이런 곳들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용산 전망대에 올라서 노을을 기다리며... 포인트를 못 찾아서 헤매는 중에...;;; 필터 가지고 쇼하기..ㅋㅋ;; 결국 그날... 목이 말라서 노을을 못 보고 그냥 돌아 오고 말았다;; 거제도 저구항에 도착하여 그날의 체력을 회복하려고 문 닫으려는 횟집 붙잡아서 겨우겨우 가져온 회..ㅋㅋ .. 2007. 12. 9.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