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38 R600 시승기 아~~ R600 너무 잼있다!!! 당신은 이미 두 번 낚였음. 2010. 6. 28. 부대찌개 퉈 친구와 의정부 부대찌개 퉈.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뎅식당으로~~ 번호판 브라켓 부러움.. 새 타이어 부러움.. 머플러 부러움.. 브렘보 브레이크 부러움.. 쳇... 이쁘게 주차하고~ 1박2일, 식신원정대 등 TV에 많이 출연(?) 했다는.. 암튼 대략 10시 정도에 갔는데..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리가 없을뻔...;; 인기 좋다~ 3인분 부대찌개. 인심 좋으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할머니께서 햄 더 주심!!! 브라보~~ 묵은 김치라서 더 맛있었던거 같음. 아이폰 사진이라 색은 좀...; 아침밥이라 그런지.. 은근히 양이 많았음. 며칠전 다른 곳에서 부대찌개를 먹어봤는데.. 여기 부대찌개가 맛있었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낌. 밥 먹고 각자 해산~~~~~ - 끝 - Iphone Pic 2010. 6. 23. 그런게 있잖아.. 그런게 있잖아.. 사진기가 있으면.... 바이크가 없고... 바이크가 있으면... 사진기가 없고... 공존할 수 없는 두 개의 아이템... 아 셔터질 하고 싶다.. ;ㅁ; 손가락 매우 근질 근질.. 칼선예도 느끼고 싶으심.. 2010. 6. 13. 아흔다섯번재 롤(NPS16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NPS 160 / 36 아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롤의 주제는 바이크. 디카가 있으면 쉽게 쉽게 포스팅을 하겠는데 아날로그 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꽤 지난 필름이라 밝은 낮에도 노이즈가 지글 지글하다. 상태가 괜찮았더라면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 필름. 하지만 단종된지 오래~ 시화방조제를 지나며.. 주말이라서 그런지 차도 많고 예전처럼 땡기기 힘들었던.. 시화방조제에서.. 빼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 시화방조제에서.. R600은 달리고 싶다. 시화방조제에서..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노이즈 자글자글....;; 삼봉해수욕장. 피서철이 아니라 그런지 썰렁하다. 밥도 못 먹고 5시간 만에 도착한 .. 2010. 6. 13. 아흔네번째 롤(Reala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아흔 네번째 롤의 시작. 거의 인물 사진이라... 공개할 만한컷이 없다.. 그래도 롤 포스팅은 채워야 해서.. 3장만이라도...ㅎㅎ;; 수리산 산행. 수리산 산행. 산행 후 오리고기로 체력 보충. 뭐 코멘트 쓰기도 뭐한 포스팅... ;ㅁ;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후지 리얼라 100 2010. 5. 30. 아흔세번째 롤 (Portra 160NC)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ortra 160NC / 36 아흔 세번째 롤의 시작... 그리고 끝.. 호주에서의 마지막 롤이다.. 총 22롤 소진. 아쉽기도 하고.. 호주의 아름다움과 나의 소소한 일상을 필름으로 담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 외로움과 그리움이 공존 하던 그곳에서의 마지막 필름.... 호주에서 먹었던 일본 주방장이 만들어 준 일본라멘. 정말 짜다............. 몇년 사이에 시드니 공항이 변하였나 보다.. 이런 지붕은 없던거 같던데.. 뭐 아무튼... 몇 번을 와보지만... 이 곳을 오면 항상 느끼는 점은... 미묘한 슬픔. 비행기 타러 가던 길에... 뭐 구경할 것도 없고...;; 아.. 맛있겠다.. T.. 2010. 5. 30. 아흔두번째 롤 (Kodak Gold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Gold 100 / 36 아흔 두번째 롤의 시작. 설렁 설렁 사진찍기. ㅋㅋㅋ 지명 하나도 기억 못함... -_-;; 음... 시티 나가던 길에..?! 한 동만 있어도... +_+ 어딘지 기억 안남...;;; 꽤나 괜찮았던 곳인데.. 해가 거의 져서 찍기 힘들었던 기억만이.. 의자가 참 적절한 위치에 있음. 빛이 맘에 드는 컷. 애들아.. 같이 놀자.. ;ㅁ; 역시나 부자 동네.. 음... s로 시작하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역시나 기억 안남..;; 사진정보에 대한 백업을 해놨어야 하는데.. 오랜 시간 뒤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기억이 안남.....;; 필카는 이래저래 부지런해야 하네...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2010. 5. 30. 아흔 한번째 롤 (superMX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 36 아흔 한번째 롤의 시작. 날이 맑아서 그런지 꽤나 괜찮은 느낌의 사진들.. 호주의 매일 화창한 날씨가 벌써 그립구나.. Warringah Mall 구경하기.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아침에 일어나.. 저녁이던가...? 빛이 저녁 같은데.. 가끔 그리운 곳.. 부자동네.. 리프트 타고 내려가는...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north쪽이던거 같은데.. 부럽다.. 한국이라면 사람이 바글바글 할텐데.. 간판에 써 있는 곳. Sydney Harbour National Park 여기도 어딘지 까.. 2010. 5. 30. 아흔번째 롤 (Ilford Delta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Ilford Delta 100 / 36 아흔번째 롤의 시작. 시티 투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심심한 느낌...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일포드 델타 100 2010. 5. 30. 유치2리 301번지 투어 스트레스 받은 한주...!! 투어로 날려 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유치리에 다녀옴. with 친구 + 친구's bro 친구 만나러 구리 도착. 투어엔 역시 박카스!! 친구가 이번에 다시 구입한 R750 조금 부럽지만... 그래도 빨간도색이..ㅎㅎ 유치리에 도착해서. 600RR / R750 꺄~~~ 선화!!!! 마치 합성한 듯한 사진.. ;ㅁ; 드디어 청춘불패 녹화 집(?) 도착. 실은.. 몇 번 보지 못했다..;; R750 타는 친구가 골수팬이라... -_-;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휑하다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청춘불패 다른 사진은 필름 현상하는 대로... 청춘불패 아이돌촌 입구에서.. 훈련들 가나 보다. 몇십대가 지나가는데 땅이 울릴 정도.. 그중 군인 한분과 서로 엄지 손가.. 2010. 5. 30. 북악 스카이웨이 오랜만에 칼퇴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북악 스카이웨이를 경유. 처음 가보는 곳인데... 참 괜찮았음. 야경도 참 멋있을 듯.. 그런데 2010년 06월 01일 부터 08월 30일까지 내부공사(?)를 한단다.. 그럼 못 들어가려나...? 이제 겨우 생각할 곳을 찾았는데.... 입구 앞에 주차하고.. 역광이였는데도 빛이 참 이쁘게 나온듯. 아이폰 사진 대박. ㅎ 팔각정... 레쓰비 1천원...;;; 노을이 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왜 그렇게... 기분이 그런지 참... iPhone - MotionX-GPS Track 완소 어플임..!! NAME 회사 - 북악 - 홈 DATE 2010. 5. 27. 6:09 pm Distance 36.3 kilometers Elapsed T.. 2010. 5. 27. 모교방문 처음 투어는 속초를 가려고 하였으나 석가탄신일에 연휴가 길어져서인지 길이 엄청 막힘.. 결국 양평에서 돌려 하남을 경유하여 모교 방문. 어떻게 그 곳은 변한게 하나 없을까.. 문방구 이름도 똑같고.. 그 옆에 분식집도 그대로 이고.. 변한건 나 밖에 없구나. [동부초등학교 인증샷] 나도 어릴때 저기 운동장에서 공을 찼다지... - Apple iPhone Pic - - 필름 사진 추가 - FE2 / Tokina 28mm F2.8 / Fuji NPS 160(36) 양평 들렸다가 근처 냉면이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먹었던 건데.. 맛은 정말 최악.... -_-+ 나의 모교에서.. 바이크를 가지고 다시 찾게된 이상 야릇한 이 느낌.. 나도 저렇게 뛰어 놀았다지.. 나의 모교... 2010. 5. 22. 안면도 솔투 사진보다 글이 더 많은 포스팅 >_ 2010. 5. 9. 여든아홉번째 롤 (sensia 2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 여든 아홉번째 롤의 시작. 슬라이드라 더 이쁘게 나온 듯. 양으로 승부하는 포스팅. ㅎㅎ 호주에서 쉽고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바닷가의 수영장...!? 파도가 꽤나 거칠었다. 그래서.... 28mm 렌즈를 들고 앞으로 다가가 찍다가... 홀딱 젖었다, -_-;; 다시금 뒤로 물러나서.. Bondi Beach 아님. Austinmer Beach 임. (선텐하려고 챙겨간 타올..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시간 넘게 동안 자버렸다;;) NSW에서 가장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뽑힌 Austinmer Beach. Bondi Beach 보다는 규모가 작고 사람도 적었지만 그런대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해변가 근처.. 2010. 4. 18. 여든여덟번째 롤 (super mx100) Nikon FE2 + Tokina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여든여덟번째 롤의 시작. 그닥 마음에 드는 컷을 못 건진 롤.. 가벼운 마음으로 스크롤.. 낚시 하러 갔던 곳. 이름은 기억이 안남. 그날... 하나도 못 잡았음. -_- 썰물이라... 저런 곳에서 낚시를 했다니..;; 브레이크가 칼!! 실제로 보니 정말... 정말 컸다는. 그날 정말 더웠음. 한증막 같았음. 날은 좋고.. 고기는 못 잡고.. 차에 보트를 달고 오는 차량들이 많았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의미 없는 컷. 어디론가 지나쳐 가던.. 홀로 여행을 가던 길에.. 시드니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 그곳은.. 이곳이 지상낙원. 주말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사람의 거의 없던 곳. 날도 화창하고.. 2010. 4. 18. 여든일곱번째 롤 (profoto 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profoto 100 / 36 여든 일곱번째 롤의 시작 순서가 뒤죽박죽....;;; 뭐가 뭔지... Town Hall QVB Town Hall QVB Town Hall QVB Town Hall George St. 헝그리잭슨은 13년 전에도 그 자리에 있더니만... 여전하구나... 내가 여길 왜 갔었더라.... 어딜가나 Junk Mail 시간 때우기. 역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시간 때우다... 하늘. 하늘. 하늘 뭐하는 곳일까요..? Mc < Jack's 보이시나요..? Burwood.. 길을 걷다가.. 지친 삶을 달래주는... 오른쪽 아래 떡 아님. 너겟임. 순전히 의도된 컷... ?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바이크도 다닐 수 있어.. 2010. 4. 1. 여든여섯번째 롤 (Sensia 2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 여든 여섯번째 롤의 시작. 이게 세번째 사용해 보는 슬라이드 필름이였던가.... 비록 유통기한 지난 싸구려 슬라이드 필름이였지만 결과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아마도 이국적인 풍경과 쨍한 날씨에 더욱 그렇게 보였을 지도 모르겠다. Littel Bay.... 였던가..?! Little Bay 였던거 같은데... 호주의 좋은 점은.. 이거?! 금지 사항들 Central Station 가는 길 차안에서.. 운전은 내가... 사진도 내가... Town Hall 노파인더 샷. Please... 노파인더 샷. 이곳도 아이폰 열풍...?! Town Hall 부근.. 카.. 이쁘다. Center Point 가는 길... 2010. 3. 31. 여든다섯번째 롤 (Tmax 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Tmax 100 / 36 여든 다섯번째 롤의 시작. 공짜로 생긴 흑백 필름. 어디 한번 남발해 보자. 집앞 길냥씨. 사람 손을 탔었는지 붙임성이 상당히 좋았다. 밥 못 챙겨먹었을까 걱정에 소세지 헌혈. 유독 날이 좋았던 그 때. 점 프 샷. 루시가 정말 보고 싶었다. 정말로.. 처음 만난 냥이와 한시간을 집 앞에서 놀다. 달링 하버 달링 하버 달링 하버 달링 하버 타운 홀 타.. 타운 홀? Manly Beach 부근. Manly Beach 부근. Manly Beach 부근. 걸까.. 말까.. Manly Beach 부근.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Manl.. 2010. 3. 30. 여든네번째 롤 (Reala 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여든네번째 롤의 시작. 3달만의 포스팅인가... 그동안 밀린 필름들을 현상, 스캔하였는데.. 순서가 헷갈린다.. 사진을 이어보아도.. 대충 순서 없이 포스팅을 해보련다. 또... 사진을 보니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어디더라... 해질 무렵 가슴이 아파... 그리고 잠만자는토끼 모처럼 찾아간 Manly Beach. 그런데 날씨도 안좋고...; 이런 날씨에도 서핑 대회를 하고 있었다는.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기다리다.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 Manly Beach에서 오른.. 2010. 3. 30. 여든세번째 롤 (Profoto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ro Foto 100 / 36 여든 세번째 롤의 시작. 조금 가벼운 스냅들.. 즉. 아무 생각 없이 눌린 셔터. Berala / 다래 Berala Berala Berala 노출이 안 맞았는데 의외로 만족스러운 결과. 어느 높은 고지대..(그나마) 멋져부러~ 어느 높은 고지대..(그나마) 호주의 콜라는 정말 다른 특별한 맛이 있다. 호주에는 의외로 라이더가 많다. 고속도로를 바이크가 달릴 수 있는 나라. 가끔 보호장구는 착용하지 않더라도 헬멧은 꼭 착용하는 나라. Shell patroll 아.. 완전 신나겠다 +_+ 언리드 보다 디젤이 더 비싼 나라. Canada bay...로 알고 갔는데 어딘지 정확히는...;; 하늘을 달리다. N.. 2009. 12. 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