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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아흔다섯번재 롤(NPS160)

by 잠만자는토끼 2010. 6. 13.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NPS 160 / 36










아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롤의 주제는 바이크.

디카가 있으면 쉽게 쉽게 포스팅을 하겠는데

아날로그 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꽤 지난 필름이라 밝은 낮에도 노이즈가 지글 지글하다.

상태가 괜찮았더라면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 필름.

하지만 단종된지 오래~










시화방조제를 지나며..

주말이라서 그런지 차도 많고

예전처럼 땡기기 힘들었던..












시화방조제에서..

빼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













시화방조제에서..














R600은 달리고 싶다.













시화방조제에서..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노이즈 자글자글....;;













삼봉해수욕장.

피서철이 아니라 그런지 썰렁하다.

밥도 못 먹고 5시간 만에 도착한 곳이라...
 
다른 곳을 가볼까 하다 지쳐서 GG













삼봉해수욕장 앞에서..

음료수 한잔하고 몇 컷.













삼봉해수욕장 앞에서..

음료수 한잔하고 몇 컷.













삼봉해수욕장 앞에서..

세차 좀 할껄...













속초 투어 중에..

주말에 속초를 갈까 하다가 길이 너무 너무 너무 막혀서

양평에서 턴 한 날...

양평 근처 냉면이 유명하다는 곳에 들려 먹었던 물냉면.

평소 물냉면 매니아인 내가 먹은 소감은... 최악.













동부국민학교.

복귀하면서 들린 나의 모교.

나에겐 아직도 동부국민학교.













동부국민학교

나도 저렇게 뛰어 놀았다지..













동부국민학교

그곳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곳.

학교 주변은 그대로 였으며

10년 넘게 이름도 바뀌지 않은 문방구 두 곳과

그 사이에 있는 분식집.













유치리 투어 중.

우리는 수줍게 패밀리~

만남의 광장에서 친구 R750과 함께.













내 친구를 소개 합니다.

제시카 빠돌이..ㅎㅎ













수줍게 뒷태













언뜻 쌍둥이













친구 지인의 600RR













유치리 아이들촌에 도착 후.

이쁘게 나온 알육백이














유치리 아이들촌.

정말 합성 같아요~













관람객(?)들이 귀찮게 하는 바람에 유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관리인 아저씨의 말씀.

개가 무슨 죄라고...













사진을 찍으려니 자세를 잡는 소!!













청춘불패

썰렁한 그곳 ;;













청춘불패













홀아비 쇼에이~

















유통기한이 몇년 지난거라 노이즈가 자글자글 하지만

그래도 느낌은 아직 살아 있던 NPS~

필름은 이래서 잼있음..ㅋㅋㅋ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NPS 160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