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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by 잠만자는토끼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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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 Fuji Superia 100/24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4일동안 찍은 사진들.

Memorize 카테고리의 화순군 이야기 포스팅과 중복되는 사진이 많다.

카테고리가 여행에관한 주제와 필름 카메라에 관한 주제 두가지로 되어 있어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작성하였다.






Kodak ColorPlus 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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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광주행 기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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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광주행 14:13분 열차에 올라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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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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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보며..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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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다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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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vs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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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흡연을 할 수 있던 자리..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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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도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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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쌍봉사 입구의 연못

EM은 최고 1/1000 셧터 속도 밖에 안되서..

밝은날 찍은 사진이라 거의 조리개가 8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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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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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 대웅전

1984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고증자료에 의해 새로이 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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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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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의 지혜와 미학을 엿볼수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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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학명 : lycoris radiata
과명 : 백합과
개회시기 : 9월~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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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감선사탑

경내에 있는 국보 제 57호 철감선사탑은 나무를 다룬듯한 석재가공이 뛰어난 모습이며,
8각 원당형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조각의 화려함과 정교함이 극치를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 부도의 최고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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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조광조 선생 유배지

조선중기 성리학자이며 개혁주의자였던 정암 조광조 선생이 1519년(중종14) 기묘사화로 인해
이곳 능주면 남정리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았던 곳이다. 1667년(현종8년)에 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동춘 송준길이 글씨를 쓰고, 능주목사 민여로가 비를 세웠다.
1979년 9월 30일 도문화재 기념몰 제 4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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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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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조광조 선생 유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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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아저씨..;;;

셔터를 누른데 갑자기 나타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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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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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던 달맞이 흑부두

나름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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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매바위 고인돌

마고할미가 치마폭에 돌을 싸가지고 가다 치마폭이 터져 그냥 놓고 간 돌을 핑매바위고인돌이라 한다.
바위 위에 구멍은 마고할미가 소변을 본 후 생겼다고 한다. 그 구멍에 돌을 던져 들어가면
아들을 낳고 들어가지 않으면 딸을 낳는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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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좋아하는 하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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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펴 있는 코스모스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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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찍느라.. 주제가 배경이 되고 말았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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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들판.

우리집 마당에도 저렇게 했으면..

일단 마당을 먼저 사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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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입구.

사적 제 3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운주사는 조성연대는 객관적 자료는 없지만 석탑이나 석불,
기타 유물양식 등으로 통해 고려시대로 평가되고 있다. 천개의 탑과 불상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운주사는 천불단 골짜기 안에 탑과 돌부처가 즐비하다. 사찰경내에는 9층석탑(보물 제796호),
원형다층석탑(보물798호), 운주사 석조불감(보물 제797호)등 아직도 많은 보물과 문화 유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Fuji Superia 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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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내에 있는 돌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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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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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석조불감(보물 7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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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약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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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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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의 불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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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범종각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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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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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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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온천

유황이 많이 함유된 중탄산나트륨 유황 온천으로써 신경통, 관절염, 만성습진, 피부병,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18만 5천평 면적에 호텔, 여관 등 12개 온천이용업소가 성업중에 있다.

하지만 토끼는 더운걸 못 참아.. 간단히 샤워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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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렸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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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지금은 참 아쉽기만 하다..;;








하늘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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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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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서울로 돌아가는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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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기차여행.
하지만 엉덩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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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흩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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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입구

그날 바로 필름 스캔을 맡기기 위해 남은 사진을 코스트코로 대처했다.

아까운 셧터.. ㅠ_ㅠ






코멘트 패스






Kodak ColorPlus(1,800원) + 현상/스캔(1,500원) / 36 = 91.66666...

한장당 91원꼴.



Fuji Superia(1,400원) + 현상/스캔(1,500원) / 24 = 120.8333...

한장당 120원꼴.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 Fuji Superia 1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