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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세번째 롤 (코니카 센츄리아100)

by 잠만자는토끼 2008. 7. 3.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nica Minolta Centuria 100/36









세번째 롤이 시작되었다.

장소는 몇일간에 걸쳐 이곳 저곳..

요즘 니콘 EM에 5D가 밀려서.. 보관함의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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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하늘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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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감도 1600에 두고 찍은 사진인데..

나오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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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실수로 감도 1600으로 설정하고 찍은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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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어정쩡한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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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구도나 촛점.. 아무 의미 없지만~

색감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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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 요기야 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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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찍고 나니 호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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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역광이 있어 느낌이 좋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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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의미 없는 기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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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오래된 듯한 느낌이 좋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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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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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햇살이 내리는 걸 담아내려 했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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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인물과 같이 찍으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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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낯설지 않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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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나가는 길은.

더운 날씨에 사진을 찍으려니 슬슬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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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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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영어마을]
 
디지털 카메라적인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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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헤이리]

소리가 나면 즐거운 소식을 전해 줄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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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헤이리]

계산된 아트,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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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헤이리]

카페.. 들어가서 맥주 한잔 하고 싶더라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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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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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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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

통 애벌구이로~ 갈매기살이 이런 맛인지 처음 알았다.
정말 맛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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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까미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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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표현해 보려고 했다가..

어설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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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통삼겹살이랑 같이 먹음직 스럽게 맥주를 표현하려고 했으나..

고기가 날아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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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어두웠던 상황.

감도를 임의로 조정하고 최대한 셧터 스피드를 확보해서

보정할 생각으로 흔들리지 않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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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어둡다고 느꼈는데..

의외로 셧터 스피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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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컷.








코스트코 스캔이 그런가...

광량이 부족해서 그런가..

센츄리아 필름에서 녹색의 느낌이 신경쓰이게 많이 보인다.

아님 유통기한이 지나서 그럴지도..;;


코니카미놀타 센츄리아 < 후지 슈퍼리아


점수는 요정도로..ㅎㅎ



센츄리아 (1,500원) + 현상/스캔(1,500원) / 36 = 83.33333..

한장당 83원 꼴.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nica Minolta Centuria 1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