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E2 + Tokina 28mm F2.8 + Kodak ProImage 100/36
열한번째 롤의 시작.
처음 사용해 보는 코닥 프로이미지.
그 느낌은 어떨까..
대부분이 인물 사진이라 포스팅용 사진이 별로 없다..;;
정발산역 육교 위에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감돈다.
그리운.
호주에서 처음 보았던 그 차.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그립기도 하고.
로우 앵글
찍는 위치가 너무 로우 앵글이라..
정면에서 찍었으면 원하던 구도가 나왔을 텐데..
평화누리
처음 찾아가본 평화누리 공원
카페 안녕.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한가로웠던 그곳.
졸졸졸.
줌으로 땡기고 싶었지만..
단렌즈의 한계. 킁;
빙그르르.
의도한대로 나와준 고마운 컷.
하지만 구도는 생각치 못했던.;
서서히.
다른 사진들은 구도를 잘 잡더니만..
토끼는 포인트를 못 찾았다.;
28mm
1:1 필카에서의 28mm 는 참 넓구나.
필름의 느낌은.... 잘 모르겠다. 약간 마음에 드는 정도?!
무엇보다 FE2의 첫 사용이였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역시나 셧터 스피드가 1/4000 를 지원한다는 것은 든든한 일이다.
종로 스코피 대용량 스캔을 처음 받아 보았는데, 먼지도 거의 없고 스캔 품질도 좋은 듯 싶다.
단.. 거리가 멀어서.. 택배를 이용해 하는 단점이 있지만..
Nikon FE2 + Tokina 28mm F2.8 + Kodak ProImage 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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