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36
열번째 롤의 시작.
틈틈히 찍었던 열번째 롤..
이번엔 코스트코 말고 다른 곳에서 맡겨 보았다. 결과는 기대 이상의 만족.
하지만 대충 했는지.. 먼지가 너무 많아서 지우는데 대략 1시간정도의 시간을 들였던 듯 싶다.;;
색감은 잘 나왔는데 먼지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
다음엔 어디로 맡겨야 하는가 스캔이.. 정말 질 좋고 싼 곳을 알고 싶다. ㅜ_ㅜ
하늘공원
비스타 슬라이드 필름 다 찍고 리얼라로 장전을 하였다.
그냥 리얼라로 다 찍을껄... 결과물을 보고 후회가 된다.;;
스탠바이
평화의공원에서..
평화의 공원
바라만 보고 있어도 평화로운 풍경들..
꼼장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날봐야지.
셧터 소리가 컸는지..
놀라서 한보 후퇴.
3립 호빵
야채 호빵... 아니죠
채소 호빵... 맞습니다.
어두운 밤이였지만 밝은 조명덕분에 별로 흔들리지 않고 찍었던 호빵맨
가을의 서늘함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왠지 나뭇잎이 햇살에 비추어 따스하게 보인다.
눈부심.
의도한 대로 나와준 고마운 사진.
스며듬.
햇살이 적절히 스며들어와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 그 날.
잠만자는토끼들
역광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토끼들.
아~~~
이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되겠군.
시월애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딜리버리 영화.
기억속.
셧터가 1/10가 나올까 말까하는 상황에서..
야마하
겨울이라 춥겠구만..ㅋㅋ
기다리고 있어.
집 앞 새로생긴 유혹의 뽑기 한판 승부.
마지막 컷.
줌을 땡길 수 없어서 그냥 팔만 쭉 뻗어 찍은 컷.
역시나 초점은 맞지 않았지만 나름 감성핀..?
왠지.. 리얼라가 좋아지려고 한다. 그리고 일산 코스트코 스캔은 다시 하지 않으련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 느낌과는 꽤 거리가 먼듯한 색감들.
다른 현상소를 찾아봐야 겠다 이제..
다음 롤은 FE2 바디로 찍은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꺼다. 히힛!
1/1000 셧터 스피드의 제한으로 부터 해방 되는 순간이다.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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