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한롤을 찍은 시간은 한달이 좀 넘었다..
그만큼.. 찍을게 없던걸까 아님 필름의 매력이 사라진걸까..;;
뭐.. 아무튼 아그파의 느낌을 느껴보자...^^
(리사이즈 크롭 온니)
신정동의 어느 찻집
뭔가 화사할 줄 알았는데 결과물은 아니다..;
팥빙수..?!
작은게 생각보다 비싸다.
비오는 날.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표현하려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비 내리는 창밖 풍경
화창한 여름날.
오른쪽 건물은..... 의도적인거다. 정말...;;
홍대_이곳
광량이 적었다. 감도 100으로는 아쉽..
홍대_이곳
사발커피가 생각나는 곳.
홍대_이곳
오른쪽 하단은.. 손가락인가..?!
홍대_비닐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는 걸 목격하곤 한다.
비닐 칵테일
진한 럼맛을 느낄 수 있는..
비오는 홍대거리
그 날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렸다는..
비오는 날 운치 있는 사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비 피하기 바빴던 토끼..;
목적의식.
목적을 가지고 한 계단씩 오르면 나도 저 빛을 볼 수 있겠지.
무얼까..!?
김포공항에서..
커피한잔.
김포공항에서..
다리를 건너다.
지하철안에서..
맥도날드 < 버거킹
해바라기.
오디로 찍은것보다 묘사력이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
해바라기.
내가 바람 펴도 넌 절대 피지마~♪
해바라기.
나홀로하늘공원에서.
아그파 비스타 100의 짧은 소감.
너무 오랜만에 필름 스캔을 해서 그런지 다른 필름들과 어떤지 비교하기에 감이 안 잡힌다.;;
다만 토끼가 느끼는 특징이라고 하면.. 인물용 보다는 풍경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듯 한 생각이다.
사진을 못 찍어서 건질만한 사진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어찌 한 롤 써보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겟냐만..;;
암튼 필름 사진의 느낌은 팍팍 느낄 수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았더니 이쁘기만 했다..ㅋㅋ)
그래도 역시 필름 사진은 잼있어 ㄱㄱㅑ~
아그파 비스타(1,700원) + 현상/스캔(1,500원) / 36 = 88.8888...
한장당 88원꼴.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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