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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잇업 - 이대 " Waffle it up " 다녀왔어요~ 와플을 평소 즐겨 먹는건 아니지만 이대까지 갔는데.. 한번쯤 가보고 싶은 위시 리스트의 하나 였던 와플잇업에 다녀왔다. 와플잇업 마당 요렇게만 보면 마치 외국의 한 골목 같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밖에서 먹는 손님은 없더라.. 하긴 좀 추웠지..; 와풀잇업 정문. 사진이 참 필름틱하게 나왔다. 당연 필름으로 찍었으니..; 와플잇업 실내 생각보다 아담한 곳이였지만 아기자기 하게 인테리어를 잘해둔거 같다. 메뉴도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듯 다양하다. 와플잇업 내부 내가 좋아라하는 호가든과 기네스 ㅋㅋ 기본 와플. 2개에 1,800원 이였던 와플. 시럽과 크림을 곁들이니 단백하고 고소(?)하였다. F2 이층도 있었지만 차마 올라가는 계단이 좁아서 참았다.; 다음 기회.. 2008. 12. 4.
아지모토 - 이대 다시 찾은 아지모토. 생라면의 맛이 그리워 오랜만에 다시 이대에 위치한 아지모토를 찾아 갔다. 점심 시간대 였는데도.. 왠일인지 한 테이블의 밖에 없더라는.. 사람 붐비는 것 보단 좋지만. 주문을 하고 역시나 내부 한컷. 돈코츠 라멘 나에게 제일 만만한 것은 역시나 돈코츠! 처음으로 진한맛을 시켰는데 완전 진국이였다는! 고꾸신 라멘 약간 매운 맛이였는대도.. 나에겐 정말.. 국물의 목넘김이 마치 보드카 같았다.; 역시나 차슈가 하나 밖에 없는게 아쉽기만 하다. 언젠가.. 교자도 판매하는 날이 오곘지..?! 아지모토 위치 ★★★★☆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2008. 12. 4.
열세번째 롤 (Mitsubishi Super MX) Nikon FE2 + Nikon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36 열세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하루에 필름 한롤을 넘게 찍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종로 스코피에 들려 현상+스캔을 받기 위해서이다. 필름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찍기로 했던 컷들. 돈코츠 라멘 처음으로 진한 맛을 시켰다. 우왕~ 완전 진국이다 정말!! 다음번엔 꼭 곱배기를 도전해 봐야지. 고꾸신 라멘 약간 매운 맛이라는데.. 국물의 목 넘김은 정말.. 보드카 같다. 정말 매운 건 못 먹겠다.;; 실내가 어두웠지만 그래도 조리개를 살짝 조여서 찍어본 컷. 왠지 색감도 그렇고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ㅎ_ㅎ 아지모토 실내 저마다의 기록을 남기고.. ECC 식사를 하고 구경할 곳이 없을까 하다가 .. 2008. 12. 4.
열두번째 롤 (Fuji ProPlus)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Fuji ProPlus 100/36 열두번째 롤의 시작. 벌써 열두번째 롤이다.. 처음 필카를 시작할 때.. 코스트코 스캔을 받고.. 품질에 좌절하며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지만.. 스캔의 다른 루트를 찾아보고 점점 혼자만 만족하며 셧터를 계속 누르고 있다. 나에게 일산 코스트코 스캔은 맞지 않았나 보다. 아무튼 감상 시작. ㅋ_ㅋ 평화누리(28mm) 열한번째 롤을 다 찍고 이어서 찍어본 컷. 분다.(28mm) 뭔가 움직임을 잡아 내려 했으나.. 그나마 역광이 사진을 위로해 주는.. 50mm F1.4 의 위력 예전 28mm로는 저녁에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점사가 좋구나. 가끔 오이만두가 그립기도 하고..; 나름.. 2008. 12. 4.
열한번째 롤 (Kodak ProImage) Nikon FE2 + Tokina 28mm F2.8 + Kodak ProImage 100/36 열한번째 롤의 시작. 처음 사용해 보는 코닥 프로이미지. 그 느낌은 어떨까.. 대부분이 인물 사진이라 포스팅용 사진이 별로 없다..;; 정발산역 육교 위에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감돈다. 그리운. 호주에서 처음 보았던 그 차.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그립기도 하고. 로우 앵글 찍는 위치가 너무 로우 앵글이라.. 정면에서 찍었으면 원하던 구도가 나왔을 텐데.. 평화누리 처음 찾아가본 평화누리 공원 카페 안녕.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한가로웠던 그곳. 졸졸졸. 줌으로 땡기고 싶었지만.. 단렌즈의 한계. 킁; 빙그르르. 의도한대로 나와준 고마운 컷. 하지만 구도는 생각치 못했던.; 서서히. 다른 사진들은 구도를 ..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