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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461

ギロロ 요즘 케로로 애니에 쏙 빠져버렸다. 케로로가 말하는 간프라는 정말 그렇게 잼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라페에 있는 간프로샵을 구경삼아 찾아갔다. 인터넷으로 본 만만한 모델은 MG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이였는데.. 초등학교때 만들어 보았던게 전부인지라.. 차마 이런 쪽에 취미가 없던 내가 거금 3만원 넘는 돈을 쉽게 투자를 할 수가 없었다..-_- 그래서 맛이라도 보자 하고 사온 것이 기로로 프라모델. 꼴에 반다이다..ㅋㅋ 별거 없어 보이는데 요것도 한시간 정도 투자 해서 만들었다는..;; 특히나 왼쪽 하나 만들고 나서.. 다시 똑같이 오른쪽 부품을 만들려고 하니깐 왠지 지겨워지는 듯..;; 아무래도 이런 쪽에 적성은 안 맞는가 보다.. 쿨럭~ 그럼 완성된 기로로 프라모델 감상..ㅋㅋ 먹선은 생략.. 두꺼.. 2008. 9. 11.
하.늘.하.늘 하.늘.하.늘 From. 정왕동 호수공원 5D / 50.2L 2008. 9. 7.
남이섬 이야기 여름내내 휴가다운 휴가 한번 다녀온적이 없어서.. ㅠ_ㅠ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당일로 남이섬으로 향하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청량리역 도착. 서울에서 기차를 이용해서 남이섬을 가고자 할땐, 청량리와 성북역에서 타면 된다. 청량리역 - 가평역 대략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운임요금은 3,800원. 생각보다 저렴하다. 열차시간표는 코레일에서 확인하자. 열차 시간을 기다리며.. 처음 사용해 보는 슬라이드 필름도 장전해 보고.. 오늘 나의 미술도구가 되어줄 친구들. 가운데 캐논 ELPH LT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려고 챙겨왔는데.. 주머니에 놓고 깜박해버렸다는..;;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고고싱!! 약 1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가평역 철길을 가로질러.. 철길 .. 2008. 9. 5.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 Fuji Superia 100/24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4일동안 찍은 사진들. Memorize 카테고리의 화순군 이야기 포스팅과 중복되는 사진이 많다. 카테고리가 여행에관한 주제와 필름 카메라에 관한 주제 두가지로 되어 있어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작성하였다. Kodak ColorPlus 200/36 영등포역. 광주행 기차를 기다리며. 무궁화호 광주행 14:13분 열차에 올라타다.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창 밖을 보며.. 도심지. 달린다 달려~ 지하철 vs 무궁화호 예전에는 흡연을 할 수 있던 자리.. 아쉽긴 하다.. 광주역 도착 후.. 화순군 쌍봉사 입구의 연못 EM은 최고 1/1000 셧터 .. 2008. 9. 2.
화순군 이야기 별일 있겠나 싶어서 디지털 카메라를 보관함에 모셔두고 EM과 필름 두통을 들고 떠나다. 화순군 버스투어 본 투어는 화순군을 적극 홍보하고자 화순군에서 주최하였다. 광주역에서 출발하여 당일 버스투어로 저렴한 가격에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토끼가 간 곳은 제 2코스로 동선은 다음과 같다. 쌍봉사 - 조광조선생 유배지 - 점심 - 고인돌 유적지 - 운주사 - 도곡온천 아침 10시에 광주역 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쌍봉사로 향하다. 광주역에서 한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곳은 쌍봉사 입구. 쌍봉사 입구의 연못. 새로 건축된 대웅전 쌍봉사의 대웅전은 1984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고증자료에 의해 새로이 건축되었다. 이 대웅전은 법주사 팔상전과 함께 보기 드문 목조탑 형식을 취하고 있는 희귀한 양식의 건물이다..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