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vas461

스무번째 롤 (Ultra Max 4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Kodak Ultra Max 400/36 + Epson V700 스무번째 롤의 시작. 실내에서 촬영하기 위하여 감도 400짜리를 선택하였다. 처음 사용해 보는 필름 느낌도 궁금했고.. 그런데.. 우연찮게 V700으로 자가 스캔할 기회가 생겨서 현상만 스코피에서 하여 자가스캔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스캔이라 그런지.. 색감을 못 찾겠더라는...-_-; 난감했다. V700으로도 색감을 이정도 밖에 못 찾았는데.. 지금 구입예정 스캐너 캐논 600f에서는 색감을 어떻게 감당할지....;;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색감이 참 안습이다..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프림 (39,800원.. 2009. 2. 28.
열아홉번째 롤 (Lucky New 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Lucky New 200/36 열아홉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손가락이 근질거려 혼자 카메라를 챙겨 들고 눈 오던 날 왕따 나무를 보러 갔다. 그리고 처음 사용해보는 중국제 럭키를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과 함께.. 몽촌토성 1번 출입구. 한시간 넘게 몽촌토성역으로 달려와 보니 밖에는 이렇게 눈이 맘껏 내리고 있었다. 좋기도 하고.. 렌즈에 물이 묻을까봐 싫기도 하고.. 기묘한 느낌?! 올팍 스케이트장 예상치 못한 스케이트장.. 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곳에.. 겁 없는 둘기씨 겁 없이 내 주위를 먹을거 없나 서성대던 둘기.. 뭐라도 주고 싶었지만 먹을게 나도 없어서..;; 미안;; 곰말다리를 건너서. 눈이 내리는 양이 갑자기 증가하더니만.. 사진.. 2009. 2. 2.
열여덟번째 롤 (Fuji Proplus II)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36 열여덟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스캔을 맡겼다. 롤은 작년과 올해 초에 찍은 사진들... 어떤 장면을 찍은지도 기억이 안나던 필름이였는데.. 왠지 내용을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실은.. 자가 스캔을 해보려고 현상만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현상한 필름을 스캔 맡겼다는..;; 돈은 이중으로 들고.. 에휴~ 스캐너를 사던지 해야지..-_-^ M6 or M7 로망까지는 아닌 카메라.. 작년 남대문 니콘 센터에 터미널캡 사러 가던 길에 0컷 으로 시작한 필름. 08년 마지막 밤 좁지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았던 곳. 어두운 조명에 숨을 참고.. 하나.. 둘.. 컷! 08년 마지막 밤 초록색 루돌프가 .. 2009. 2. 2.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림프 (평일저녁 : \39,800) 태어나 두 번째로 가보는 시푸드오션.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누가 말했다..ㅋㅋ 새우는 담백하고 폭립은 소스와 잘 어울려 쫄깃쫄깃 맛있다~(많이 먹으면.. 너무 느끼하지만 ㅠ_ㅠ) 씨푸드바 (평일저녁 : \23,000) 내가 좋아라 하는 메뉴들..ㅋㅋ 맛있게 냠냠~~~ 하루종일 일 때문에 바빠서 굶고 있다가 갑자기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도 더 먹지 못했던거 같은 아쉬움..;; ★★★★☆ 10% VAT 별도. Canon 40D / Tamron 17-50mm F 2.8 2009. 1. 30.
관심과 집착사이 관심과 집착 사이. 관심과 집착의 경계지점은 어디일까. 오답도 정답도 없는 세상. Nikon D70 200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