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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461

아탕~ 몇일 전... 화이트데이였다면서~ Canon 40D / Tamron 17-50mm F2.8 2009. 3. 16.
Canon Lide 600F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필름 값, 현싱비, 스캔비등의 압박 때문에 무엇이라도 하나 줄여보자 라고 생각하며 구입한.. 가장 저렴한 스캐너 600F !!! 오늘 배송이 되어 왔다. 설치나 뭐 그런게 어렵진 않았다. CD넣고 프로그램 자동 설치 하고.. 기기를 USB로 컴퓨터 본체에 연결..(600f는 따로 전원선이 없다.) 그리곤 필름 넣고 포토샵에서 스캔기어 연동하여 실행하고 설정 값 적당히 조절하여 스캔. 끝.. Canon Lide 600F 구성품은 참 간단하다.. 얇기도 얇을 뿐더러 이동이 용이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엔 구석에 박아 둘 수 도 있을 듯 싶다. 필름 어댑터 장치를 연결 한 후. 설치는 정말 간단하다.. -ㅅ- 안쪽 보이는 홈에 35mm 필름 6컷을 넣을 수 있다. 뭐 저렴하다 보니.. 2009. 3. 5.
스물세번째 롤 (오토오토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AutoAuto 200/36 + Epson v700 스물세번째 롤의 시작. 요근래 가장 단시간에 찍어 현상하고 스캔한 필름이다. 아닌가.. -_-;; 뭐 암튼 결과물이 궁금한 마음에.. 모았다가 현상하지 않고 이번엔 한롤만 현상을 하였다.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좀 더 신중하게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찍어야 겠다는.. 요즘 빨리 찍고 현상하고 싶은 마음에 남발하는 경향이 크다..!! 부천 아인스월드 전 롤에 이어 계속 이어지는 아인스월드 사진. 실외라 광량도 풍부하고 좋다 화질도 디카 같이.. -_-;; 부천 아인스월드 Primera 200과는 다른 느낌의 오토오토 200. 화장실 1. 조명과 타일이 이뻐서 왠지 괜찮게 나올듯해서 .. 2009. 3. 4.
스물두번째 롤 (오토오토200) Canon EOS 5 + Canon EF 28-105mm 1:3.5-4.5 + Fuji Auto Auto 200/36 + Epson v700 스물 두번째 롤의 시작. 지인께 받은 EOS5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시간이 날 때 마다 찍었던 스냅들.. 필름은 유통기한 몇 달 지난 오토오토로 넣었는데.. 제대로된 필름을 넣어서 테스트 해볼 껄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뭐 아무튼.. 오래된 카메라 치고는 괜찮게 나온 듯 싶다. 하지만.. 렌즈 돌리는 맛과 레버 장전하는 맛이 없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은 강했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색감을 못 찾은 것은 주저 없이 흑백으로 변환... 쿨럭..;; 종로 스코피 가서 기다리다가... 교보문고 옆 버거킹에 갔더니만 왠걸 이전해 버렸네..;;; PinK.. 2009. 2. 28.
스물한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Perutz Primera 200/36 + Epson v700 스물한번째 롤의 시작. 좀 특이하고도 값싼 필름을 사용하고 싶었던 차에 로커클럽의 필름공구를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한 Perutz Primera 필름. 구입가 1,5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그런데.. 몇일 뒤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약간의 희비가 교차..;; 뭐 아무튼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했으니 키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어두운 곳에서 찍은 것이 없어서 그나마 스캔하기 편하게 느껴졌다. 부천까지 갔는데.. 판타스틱 스튜디오만 구경하고 오기가 뭐 해서.. 근처에 있던 아인스월드까지 다녀왔다. 엄청나게 추워.. 200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