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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461

서른여덟번째 롤 (Reala) Nikon FE2 + AF 50mm F1.4D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서른여덟번째 롤의 시작 이번도 유통기한 지난 리얼라 필름...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너무 남발하고 있다..;; 좀 아껴야 할 때가 온듯... 이번 롤은 서른일곱번째 롤을 찍던 고양꽃박람회의 사진이 조금 있고, 흐린 날에 찾아간 종마공원의 사진도 있다. 마음 먹고 찾아간건데.. 평소에는 쨍하던 날이 그날 따라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고.. 운이 없는건지 참.. 흐린날에 찍은 필름은 정말 색감 찾기도 힘들고 스캔도 잘 안되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보정 시 은근 색이 잘 먹었다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스캔 원본을 보여 주고 싶다. 정말 보정을 안하면 차마 올리기 부끄러운 그런... 흐린날은 조심해야 겠다.. 2009. 5. 18.
서른일곱번째 롤 (Real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600F 서른일곱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 지난 리얼라의 두번째 테스트 샷들. 실내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실외의 밝은 날에는 괜찮은 색감을 나타내 주었다. 600F도 스캔을 잘 해 주어서 포토샵에서 색감 잡기가 편했다는... 복불복 필름이지만 나름 아끼며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귀여운 것. 나도 뽈뽈이나 탈까 여름인데... 흠; 아부틸론. 집의 꽃을 찾아온 나비. 더 가까이 찍고 싶엇지만 50mm의 한계.. 귀염둥이 짱아 ㅋㅋ 흑백도 잘 어울리는 듯. 새신을 신고, 뛰어 볼까~ 옥상에서...? need love ? 신비한 파란 눈의 루시. 커피를 마시던 .. 2009. 5. 10.
서른여섯번째 롤 (AutoAuto) Sunny Juice Toy Camera + Fuji AutoAuto 200 / 36 + 600F 서른여섯번째 롤의 시작. 인터넷으로 우연히 토이 카메라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외관도 깜찍한 중!국!산!.... -_- 토이 카메라가 있더라는.. 그래서 FE2는 주력으로 사용하고 그 밖에 가볍게 스냅 찍을 요량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결과물을 빨리 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하루만에 또 한 롤을 소비했다.. 혼자 노래를 들으며 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ㅎㅎ; 결과는 어떨까...??? 사진으로 판단해 보자. 흠... 생각보다 결과는 괜찮았다. 솔직히 자가스캔이라... 보정이 많이 가미 되었지만은..; 고정조리개에 고정 셧터 스피드 때문에 아주 밝은 날이 아니면 찍기 힘들다는 토이 카메라. 설명서.. 2009. 5. 9.
서른다섯번째 롤 (Lucky)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Lucky Super New 200 / 36 + 600F 서른다섯번째 롤의 시작. 전의 롤에 이어 조계사와 인사동의 쌈지길 사진을 잠깐 찍어 보았다. 오랜만에 사용해 본 럭키는 밝은 날에 괜찮은 색감을 보여주어 만족감을 주었다. 하루에 한롤 찍기 힘든데.... 그저 스캔해서 결과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피사체를 만들어 찍는 고생... 헉;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Lucky Super New 200 / 36 + 600F 2009. 5. 9.
서른네번째 롤 (Reala) Nikon FE2 +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서른네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리얼라의 테스트샷을 위한 컷들. 더불어 종로 조계사 방문 기념. 유통기한 1년이 넘은 것 치고는 괜찮은거 같다. 자가 스캔은 참으로 힘들고도... 색감 찾기가 어렵다..;; Nikon FE2 +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200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