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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105

열번째 롤 (리얼라 1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36 열번째 롤의 시작. 틈틈히 찍었던 열번째 롤.. 이번엔 코스트코 말고 다른 곳에서 맡겨 보았다. 결과는 기대 이상의 만족. 하지만 대충 했는지.. 먼지가 너무 많아서 지우는데 대략 1시간정도의 시간을 들였던 듯 싶다.;; 색감은 잘 나왔는데 먼지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 다음엔 어디로 맡겨야 하는가 스캔이.. 정말 질 좋고 싼 곳을 알고 싶다. ㅜ_ㅜ 하늘공원 비스타 슬라이드 필름 다 찍고 리얼라로 장전을 하였다. 그냥 리얼라로 다 찍을껄... 결과물을 보고 후회가 된다.;; 스탠바이 평화의공원에서.. 평화의 공원 바라만 보고 있어도 평화로운 풍경들.. 꼼장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날봐야지. 셧터 소리가 .. 2008. 11. 20.
아홉번째 롤 (Agfa Precisa)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Agfa Precisa Slide Film 100 / 36 아홉번째 롤의 시작 슬라이드 필름은 어떤 느낌일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 큰맘 먹고 구입했던 슬라이드 필름. 두 달 전부터 차근 차근 찍어두었던 걸 몇일 전에 찾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필름 현상을 하고 밝은 곳에서 비춰 보는 슬라이드 필름의 맛이란~ ㅎㅎ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슬라이드 필름 스캔을 엉망으로 해놨다는 -_-;; 아무튼 그냥 한번 올려본다. 마음에 드는 사진은 2~3컷 정보 밖에... 흠 따스한 햇살 아래 남이섬에 다녀왔을 때 5D로도 찍고 EM으로도 찍어두었던 사진. 5D로 촬영한 사진 남이섬 메타쉐콰이어..? 필카라서 그런지 28mm인데도 광각의 효과가 느껴진다... 2008. 11. 20.
여덟번째 롤 (리얼라 100) Canon EOS 30 + EF 50mm F1.8 II + Fuji Reala 100 / 36 여덟번째 롤의 시작. 이번엔 하루만에 한 롤을 다 찍고 현상 및 스캔까지~~ 드물다기 보다는 처음 있는 일.. ㅋ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리얼라 사진은 어쩜 그리 좋은지... 약간 비싼감이 있는 리얼라의 느낌을 직접 맛보고 싶었다. 다음부터는 그냥 구경만 해야겠다. -_-;; 대부분이 인물 사진이라.. 올릴만한 사진이 몇장 없다 아쉽게.. 책상위의 감들... 조리개가 그나마 F1.8 이라서 그런지 나름 느낌이 좋다. 그동안 심도 얖은 사진에 목이 말랐었는데..;; 술 한잔 하시고 찍은 거지만 어두운 실내에서 흔들리지 않고 썩 잘나온 듯 싶다. 허나 피사체에만 신경쓰고만 있었다는 사실... 파랑 융이 언뜻 보인다... 2008. 11. 18.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 Fuji Superia 100/24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4일동안 찍은 사진들. Memorize 카테고리의 화순군 이야기 포스팅과 중복되는 사진이 많다. 카테고리가 여행에관한 주제와 필름 카메라에 관한 주제 두가지로 되어 있어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작성하였다. Kodak ColorPlus 200/36 영등포역. 광주행 기차를 기다리며. 무궁화호 광주행 14:13분 열차에 올라타다.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창 밖을 보며.. 도심지. 달린다 달려~ 지하철 vs 무궁화호 예전에는 흡연을 할 수 있던 자리.. 아쉽긴 하다.. 광주역 도착 후.. 화순군 쌍봉사 입구의 연못 EM은 최고 1/1000 셧터 .. 2008. 9. 2.
다섯번째 롤 (아그파 비스타 1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한롤을 찍은 시간은 한달이 좀 넘었다.. 그만큼.. 찍을게 없던걸까 아님 필름의 매력이 사라진걸까..;; 뭐.. 아무튼 아그파의 느낌을 느껴보자...^^ (리사이즈 크롭 온니) 신정동의 어느 찻집 뭔가 화사할 줄 알았는데 결과물은 아니다..; 팥빙수..?! 작은게 생각보다 비싸다. 비오는 날.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표현하려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비 내리는 창밖 풍경 화창한 여름날. 오른쪽 건물은..... 의도적인거다. 정말...;; 홍대_이곳 광량이 적었다. 감도 100으로는 아쉽.. 홍대_이곳 사발커피가 생각나는 곳. 홍대_이곳 오른쪽 하단은.. 손가락인가..?! 홍대_비닐 밤에.. 200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