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Daylight _ Film105 네번째 롤 (코닥 컬러플러스 2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네번째 롤의 시작 총 3일간의 시간에 찍은 사진들. 코닥의 느낌을 느껴보자...^^ 커피 한잔. 엄마백통을 렌탈하고.. 토토'스 이런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밀까~ 부러운 브레인. Castle Praha 주위 건물들과 확실히 틀린..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 고엔 입구 자전거가 나오게 오른쪽으로 구도를 옮겼으면.. 아쉬운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 비교사진 왼쪽 5D(후보정) / 오른쪽 Nikon EM (무보정) 고엔 메뉴 중 " 좋겠다 " 5,500원 홍대 파스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생각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홍대 - 비닐(vinly) 오픈 시간 보다 일찍 가서.. 칵테일 맛을 볼 수 없어 지대.. 2008. 7. 14. 세번째 롤 (코니카 센츄리아1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nica Minolta Centuria 100/36 세번째 롤이 시작되었다. 장소는 몇일간에 걸쳐 이곳 저곳.. 요즘 니콘 EM에 5D가 밀려서.. 보관함의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은은한 하늘의 느낌. 실수로 감도 1600에 두고 찍은 사진인데.. 나오긴 나왔다; 요것도 실수로 감도 1600으로 설정하고 찍은 샷. [파주_영어마을] 어정쩡한 구도; [파주_영어마을] 구도나 촛점.. 아무 의미 없지만~ 색감은 좋아서. [파주_영어마을] " 요기야 요기!! " [파주_영어마을] 찍고 나니 호주 같네~ [파주_영어마을] 역광이 있어 느낌이 좋은 사진. [파주_영어마을] 의미 없는 기차 사진. [파주_영어마을] 오래된 듯한 느낌이 좋은 사진. [파주.. 2008. 7. 3. 두번째 롤 (후지슈퍼리아2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Superia 200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올바른 필름 끼우는 동영상을 보며 숙지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찍었다. 진작 보고 따라 할껄...-_-; 역시나 코스트코 1 HOUR PHOTO로 가서 1시간을 기다렸다. 아무리 봐도.. 현상과 스캔비용이 1,500원인것은 파격적 이다. (돌려준다해도 회원비 35,000원은 나에겐 역시 부담스럽다;) 1시간 후.. 현상한 필름과 스캔 받은 CD 과연 내가 찍은 필름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 걱정과 기대로 가득찬 마음으로 파일을 보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필름 느낌은 너무 좋더라는..^^ 하지만.. 역시나 핀 나간 사진이 많았다. 중앙부에만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방식이라.. 코사인 감이 별로 없는 나에.. 2008. 6. 27. 첫번째 롤 (부제:코스트코이용후기) 자~ 드디어 나의 니콘 EM에 첫 롤을 끼우는 역사적인 순간..!! 얼마만에 필름을 넣어 보는 것일가.. 족히 십년은 넘었을 것이다. 아는 사람이 이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ㅋㅋㅋ 이미 읽기 시작했으면 글을 끝까지 읽어 주길 부탁한다. ^^ 뒤에 카메라 정보를 껴놓다. 아날로그만의 추억의 맛이 느껴진다 벌써. 내가 찍는 필름은 어떤 느낌이 들까.. 설레임을 안고 밖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 오랜만이라서 그럴까.. 미러쇽(mirror shock)이 크게 느껴졌다.(소프트버튼이없어서그런가;) 대략 3시간 후.. DSLR을 찍을 때는 무의미한 셧터를 날렸지만 필름 = 돈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오랜만에.. 신중하게 구도를 잡고 빛을 의식하고 셧터를 날렸다. 계속 날렸다. 23컷 24컷 25컷 26컷 .. 2008. 6. 24. NIKON EM 청소 및 사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반적인 니콘 EM의 간단한 자가 청소 방법과 사용법을 소개해 보겠다. 가능한한 초보자가(나를 일컫는 말;;) 내부를 건들거나 청소하다 고장나면 골치 아프지만.. 워낙(?) 간단해서 돈 몇푼 아끼고자 하면 이런 방법들을 소개해 본다.ㅎㅎ 먼저 스펀지 교체를 말해 보자면.. 너무 간단하다.; 사진의 윗 부분은 스펀지가 오랜 세월 동안 떨어져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필름에 빛을 막아 주는 부분으로 만약 사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다. 다만 빛이 새 들어오거나 오래된 스펀지가 조각을 떨어져서 결과물에 영향을 끼친다면 홈 부분을 시계 드라이버나 이쑤시개 같은 작고 긴 물건으로 잔여물을 깨끗히 제거한다. 그리고 준비된 재료 즉 어두운 색상으로 스펀지를 대체할 수 있는 .. 2008. 6. 24.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