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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 METCON 4

by 잠만자는토끼 2019. 10. 22.

2017년 헬스 장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헬스장에서 신을 신발이 마땅한게 없어서

나이키 코르테즈를 신고 운동했는데, 트레밀이나 스쿼트 등을 할 때 균형 잡기도 어렵고

발이 불편해서 오래 신지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구매한 신발이

나이키 메트콘 DSX 플라이니트 1 이였다. 밑 창이 평평하고 밀착력도 좋아서

스쿼트 등 웨이트 하기에 좋은 운동화 였다. 물론 지금도 헬스장 신발함에 아직도 잘 있다.

그런데 평소 신을만한 신발이 없어서 또 고르고 고르다가, 발이 편하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구두 신고 비오는 날 미끄러져 넘어질 뻔한 경험 때문에 그랬는지..) 신발을 샀다.

이번에는 나이키 메트콘4. ㅋㅋㅋ 색상이 건담틱하고, 흰색이라 벌써 때가 탔지만 만족하고

신고 있다. 물론 끈 묶는 가장 위쪽(복숭아 뼈 부근) 재질이 약해서 그런지 주말만 몇 번 신었는데도 벌써 헤졌다.

 

참고 사항

실측: 발 길이 240mm, 발볼 110mm

메트콘4 사이즈: US9 (270mm)

 

 

 

 

# 장점

- 미려한 색감

-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과 편한 착용감

 

# 단점

- 해외 구매 13만원..

- 내구성 떨어지는 발목 부근 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