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육아를 해야 하는 환경속에

유아 펜스 사용을 검토하려는 유저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안방문을 열면 고양이와 강아지는 다들 모델하우스 구경하듯이 앞다투어 안방에 입장한다.

하지만 육아를 위해 고양이와 공간을 분리시켜야 하는 시기가 왔다.

공간 분리를 시키지 못한다면 안방 문을 항상 닫고 살아야 하고, 문을 닫으면 답답하고 환기도 잘 안된다.

 

어떻게 공간을 분리시킬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유아 펜스'를 검색한다.

 

누런색도 있었지만, 검은색이 모양새가 좋을 거 같아서 검정색으로 구매를 했다.

 

 

제품 spec.은 다음과 같다.

 

가로폭: 77~89cm

높이: 74cm

 

문틈에 설치하는 거라 힘을 잘 받지 못할 거 같아서 추가로 문턱받침대로 구매했다.

그리고 문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고무 재질의 고정패드도 추가 구입했다.

(고정패드의 사이즈가 문에 고정할 위치보다 큰 바람에 제대로 힘이 받지 않아서 결국 사용은 못했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  아.. 아니 장단점을 이야기해 볼까!!

 

 

 

 

장점

1. 고양이와 육아 공간의 분리가 가능하다.

2. 상기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의 길이를 가변적으로 조절해서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다.

 

 

단점

1. 상기 빨간색 네모의 공간이(문과 펜스 사이) 넓으면 고양이 입출입이 가능하다.

2. 공간이 고양이 머리만 빠지면 나머지는 쉽게 빠진다.(결국 다이소에서 철그물망 하나 사서 오른쪽 빨간 네모처럼 타이로 고정시켰다)

3. 문 Close할 수 있게 노랑색 동그라미 부분에 철심과 홈을 맞춰야 하는데, 아기를 한손에 안고 나머지 한손으로 하기엔 상당히 어렵다.

4. 고양이 4, 강아지 1 중에 고양이 한마리는 높이 74cm를 가볍게 뛰어 넘어 간다. -_-

5. 나름 비싸다. 펜스/문턱보호 받침대/패널 고정패드 - 7만원

 

 

정리

공간을 분리시킬 수 있어서 좋지만, 사용 용도에 완벽히 부합되는 조건이(손쉬운 문 개폐, 제품 높이) 아니라 아쉽다.

 

 

 

 

개묘 성향에 따라 펜스를 넘느냐 안넘느냐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만..

참고할 수 있게 고양이와 강아지 특징을 설명해본다. 펜스는 루시만 넘어 온다.

 

 

루시: 여/터키쉬앙고라/10살/4.5kg/점프력 ★★★☆☆

덕구: 남/러시안블루/7살/7kg/점프력 ★★☆☆☆

세미: 여/코숏/6살 추정/5kg/점프력 ★★★★★

구름: 남/ 터키쉬아고라/5살 추정/5kg/점프력 ★★★★☆

짱아: 여/시츄/11살 추정/ 4.6kg/점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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