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E2 +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 / 36 + Canon 600F
스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종로까지 가서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귀차니즘 때문에
오랜만에 자가스캔을 해보았다... 아 역시 저가형 스캐너로는 힘들구나..;;
아무튼 2~3주 가까이 찍었던 이번 롤은 건진 사진이 별로 없어 보이는 듯 하다.
이럴 때 마다 정말 필름을 찍어야 하는건지 갈등이 생긴다...
집 앞 개나리들.
작년에도 찍었는데 봄이 오니 생각나길래...
가끔 들리는.. 그나마 이 곳에서 좀 괜찮은 듯 싶기도 하고..
정말 술 마실 곳이 없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우 튀김이 제일 맛있엇다는..ㅋㅋ
사진이 참 뻘겋다.
일산 셀프 스튜디오 에서.
잠시 짬을 내어..
일산 셀프 스튜디오 에서.
잠시 짬을 내어..
일산 셀프 스튜디오 에서.
잠시 짬을 내어..
엄청 흔들렸다.. 셔속도 확보가 안되는 상황.
잠만자는 루시.
목욕을 안시켜서 떡진 털들.. 미안..;;
중간중간 빠져 있는 키보드의 키들은 루시의 희생양.
덕분에 결국 키보드를 바꾸게 되었다..
고맙다 루시야. 이 은혜는 꼭!!!!!
범계역 근처 시험보러 가던 날에...
신도림역 광장,
신도림역 광장,
신도림역 광장,
신도림역 광장,
떨어진 꽃잎들이 마치 수채화 같다.
홍대에서..
건물의 낙서(?)가 이뻐 보이길래 찍었더니..
구도도 별로고 주제도 부각 안되고... 쳇!
홍대에서..
어딜갈까 기웃거리던 중에
역시 음료수는 목구멍이 따갑도록 마셔대는 콜라가 최고!!
루시 목욕 시키기 전에..
나중에 산책을 시킬 요량으로 복도부터 적응 시키는 훈련 중.
나가자 마자 들어보지 못한 엄청 큰 울음소리에 놀라서 두 컷만 찍고 금방 들어 왔다는..;;
겁 많은 루시.
토끼한테 가끔 원,투로 덤비더만...
그 기세는 어디로 가고...
오랜만에 자가스캔이라.. 감도 떨어지고 색감도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
울며 겨자 먹기로 필름생활하고 있는 토끼군.. ㅠ_ㅠ
Nikon FE2 +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 / 36 + Canon 6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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