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ts Diary/Cats

로얄캐닌 키튼

by 잠만자는토끼 2009. 2. 25.






루시 - 152일째




루시가 입양 온지 이제 2달 반 가량..

로얄캐닌 베이비캣 4kg을 2달 반만에 혼자 거의 다 먹어 간다.

이제 루시가 5개월째 접어들어 베이비캣을 졸업하고 키튼으로 갈아타야 되서...

사료도 마침 바닥이 보이길래 후딱 로얄캐닌 키튼 4kg를 지마켓에서 주문하였다.

예전 고양x공화국에서 카드결제로 구입하였을 때는 정말 서비스가 기대 이하여서

구폰도 있겠다 싶은 지마켓에서 검색하던 중에 괜찮은 것을 발견하였다.(강쥐왕자&냥이공주)

무료 배송에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총 32,120원에 주문. 또한 해관캔 6개가 사은품으로 온다는 것!!!!!

자질구레한 사은품 보다 이런 깔끔하게 캔 주는 곳이 좋더라ㅎㅎㅎ










조촐해 보이지만 사료만 필요했던거니.. 흐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루시.

새로운 것만 보면 호기심 x3










벌써 루시가 키튼을 먹게 될 줄이야.. ㅠ_ㅠ 감동~










사은품 해관 6캔~~~~!!!!!

완전 뿌듯!! (토끼가 먹을 참치도 없다고 해서 절대 고양이 캔을 안사주는 건 아니다..!)





앞으로 두달정도는 끄떡 없겠구나!!!

마음이 벌써 편안해 지기 시작했다..ㅋㅋ

오랜만에 카메라가 집으로 방문하셔서 그동안 뜸했던 루시 사진을 찍었다. -ㅅ-a









루시 무얼 보고 있니~~~?










택배박스 자른 칼을 가지고 있다가..

루시가 관심을 보이길래...ㅋㅋㅋ

저 무서운 이빨!!










" 이봐 이봐 좀만 더 놀아달라구~~  "










안 놀아주니 정색하는 루시..-_-;










루시!! 하품하는거 딱걸렸어!! ㅎㅎㅎ










루시... 사진의 각도를 알고 있다.










절대 카메라 렌즈를 안 보는 고수의 포쓰!!










어떤 표정인지 알 수 없는... 포커 페이스 루시!!










루시발. 목욕시킨지 몇일 안 지났는데..

은근 앞발이 더럽다..-_-

방의 어디서 노는 거길래 그래..;;










" 리플 달고가~~~~~~잉 "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는 루시를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렇게 걱정끼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만 다오.

^-^










Canon 40D / Tamron 17-50mm F2.8




'Cats Diary >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구 안녕??  (2) 2013.02.11
안녕 덕구?!  (0) 2011.05.23
시니컬한 루.  (0) 2011.05.06
치카치카~  (2) 2009.03.17
예방접종 완료  (0) 2009.03.02
루시의 오후  (0) 2009.01.27
루시목욕날  (0) 2009.01.24
예방접종날  (0) 2009.01.20
Lucy's Home  (0) 2009.01.12
루시용품주문(부제:스크래쳐만들기)  (0)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