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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D20

스물일곱번째 롤 (Portra NC)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Kodak Portra 160nc / 36 스물 일곱번째 롤의 시작. 처음 사용해 보는 포트라 NC... 나에겐 나름 비싼 필름이라서... 36방 중에 34방은 인물... 2방은 풍경을 찍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랑 두장 밖에 보여줄게 없다는 점...... -ㅅ-a 아무튼 NC의 인물 사진은 정말 인상 깊었다라는 말 밖에는... 뭐 집에 돈을 쌓아두고 산다면 NC랑 VC만 쓰고 싶다는..ㅋㅋㅋㅋ 파주 영어마을 예전에 이 장소에서 비슷한 앵글로 역광을 찍었을 때 참 이쁘게 묘사 되었는데.. 지금도 뭐 이쁘다...ㅋㅋ 파주 영어마을 확실히 디카의 틀린 필름만의 오묘한 느낌. 이 것으로 NC 필름 포스팅은 끝.. -ㅁ-a 아.. 왠지 민망..ㅎㅎ 이번.. 2009. 4. 2.
스물여섯번째 롤 (Proplus II)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 / 36 스물 여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롤은 중요한 인물 사진이 있어서 종로 스코피에서 스캔을 받았다. 역시... 돈은 들더라도 마음 편히 스캔을 받아보니 얼마나 편하고 기분이 좋던지..ㅋㅋㅋ 가까운 곳에 품질과 가격이 종로 스코피 같은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병들.. 이 공병들을 몇 번이나 찍어 보았지만.. 저 녹색의 사이다 색은 참 편안하면서도 이쁜 듯 싶다. 로티... 요즘 갑자기 나의 눈에 띄면서 여기 저기 체인점이 많아진걸 느끼는.. 분명 전구에 촛점을 맞추었는데.. F1.4라 그런지 촛점 맞추기가 힘들다 참.. 시도 조절이라도 있으면 좀 편했으려나.. 새우.새우.새우 내가 정말 좋아하는 .. 2009. 4. 2.
스물한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Perutz Primera 200/36 + Epson v700 스물한번째 롤의 시작. 좀 특이하고도 값싼 필름을 사용하고 싶었던 차에 로커클럽의 필름공구를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한 Perutz Primera 필름. 구입가 1,5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그런데.. 몇일 뒤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약간의 희비가 교차..;; 뭐 아무튼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했으니 키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어두운 곳에서 찍은 것이 없어서 그나마 스캔하기 편하게 느껴졌다. 부천까지 갔는데.. 판타스틱 스튜디오만 구경하고 오기가 뭐 해서.. 근처에 있던 아인스월드까지 다녀왔다. 엄청나게 추워.. 2009. 2. 28.
스무번째 롤 (Ultra Max 4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Kodak Ultra Max 400/36 + Epson V700 스무번째 롤의 시작. 실내에서 촬영하기 위하여 감도 400짜리를 선택하였다. 처음 사용해 보는 필름 느낌도 궁금했고.. 그런데.. 우연찮게 V700으로 자가 스캔할 기회가 생겨서 현상만 스코피에서 하여 자가스캔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스캔이라 그런지.. 색감을 못 찾겠더라는...-_-; 난감했다. V700으로도 색감을 이정도 밖에 못 찾았는데.. 지금 구입예정 스캐너 캐논 600f에서는 색감을 어떻게 감당할지....;;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색감이 참 안습이다..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프림 (39,800원.. 2009. 2. 28.
FE2+ 50.4D 요즘 나의 주력 필카. 항상 들고 다니지만.. 같은 행동 패턴에 찍을게 없다..; 셧터를 함부로 누를수가 없어서 참으로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40D / Tamron 17-50 F2.8 200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