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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번째 롤 (Lucky)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Lucky Super New 200 / 36 + 600F 서른다섯번째 롤의 시작. 전의 롤에 이어 조계사와 인사동의 쌈지길 사진을 잠깐 찍어 보았다. 오랜만에 사용해 본 럭키는 밝은 날에 괜찮은 색감을 보여주어 만족감을 주었다. 하루에 한롤 찍기 힘든데.... 그저 스캔해서 결과물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피사체를 만들어 찍는 고생... 헉;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Lucky Super New 200 / 36 + 600F 2009. 5. 9.
서른네번째 롤 (Reala) Nikon FE2 +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서른네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리얼라의 테스트샷을 위한 컷들. 더불어 종로 조계사 방문 기념. 유통기한 1년이 넘은 것 치고는 괜찮은거 같다. 자가 스캔은 참으로 힘들고도... 색감 찾기가 어렵다..;; Nikon FE2 +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2009. 5. 9.
서른한번째 롤 (Perutz Primera) Nikon FE2 + AF 50mm F1.4D + Perutz Primera 200 / 36 + Canon 600F 서른 한번째 롤의 시작. 작년에 한번 갔던 야구장. 올 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잠실이라 멀지만...ㅠ_ㅠ 플래이는 잼있는데 집에 오는 시간은 정말 악몽과 같다.. 지옥철; 날이 맑아서 그런지 사진도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 듯 싶다. 중간 중간 보이는 뉴튼링이 정말 마음 아프게 한다..... 활짝 핀 튤립. 색감이 좀 틀어진듯.. LG vs 두산 결국.. 이날 LG가 지고 말았다. 거의 끌려가다 시피 하다가 말에 따라 잡을 듯 하다 그냥 졌다...크아 이 날 역시 시구는 볼 수 없었다. 작년에 찾아 왔을 때 보다 관중이 엄청 많이 찼다. 이 역시 WBC의 힘이 한 몫 한 듯 싶다. 파랑 하늘.. 2009. 4. 23.
서른번째 롤 (ProPlus II) Nikon FE2 +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 / 36 + Canon 600F 스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종로까지 가서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귀차니즘 때문에 오랜만에 자가스캔을 해보았다... 아 역시 저가형 스캐너로는 힘들구나..;; 아무튼 2~3주 가까이 찍었던 이번 롤은 건진 사진이 별로 없어 보이는 듯 하다. 이럴 때 마다 정말 필름을 찍어야 하는건지 갈등이 생긴다... 집 앞 개나리들. 작년에도 찍었는데 봄이 오니 생각나길래... 가끔 들리는.. 그나마 이 곳에서 좀 괜찮은 듯 싶기도 하고.. 정말 술 마실 곳이 없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우 튀김이 제일 맛있엇다는..ㅋㅋ 사진이 참 뻘겋다. 일산 셀프 스튜디오 에서. 잠시 짬을 내어.. 일산 셀프 스.. 2009. 4. 23.
스물여덟번째 롤 (Real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Reala 100 / 36 스물 여덟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다시 꺼내 든 리얼라. 이젠 이것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입맛만 다시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결과물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다. 저렴하게 필름 생활을 해볼까 했는데.... 갈수록 유지비가 더 드는거 같은 이 느낌...;; 이번 롤 역시 종로 스코피 현상+스캔. 파주 영어마을 해가 길어지니 봄이 왔다는 걸 느낄 수가 있다. 풍경을 찍기엔 필름이 아까워 그나마 몇 컷 안되는 사진 중 하나.. 파주 영어마을 오후 4시 경..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있는 작은 정원. BBQ 파티를 해도 좋을 듯 싶었던 곳. 의자가 앙증 맞다. 파주 영어마을 누구나 한번은 찍어 본다는 그곳.. 파.. 200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