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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번째 롤 (오토오토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AutoAuto 200/36 + Epson v700 스물세번째 롤의 시작. 요근래 가장 단시간에 찍어 현상하고 스캔한 필름이다. 아닌가.. -_-;; 뭐 암튼 결과물이 궁금한 마음에.. 모았다가 현상하지 않고 이번엔 한롤만 현상을 하였다.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좀 더 신중하게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찍어야 겠다는.. 요즘 빨리 찍고 현상하고 싶은 마음에 남발하는 경향이 크다..!! 부천 아인스월드 전 롤에 이어 계속 이어지는 아인스월드 사진. 실외라 광량도 풍부하고 좋다 화질도 디카 같이.. -_-;; 부천 아인스월드 Primera 200과는 다른 느낌의 오토오토 200. 화장실 1. 조명과 타일이 이뻐서 왠지 괜찮게 나올듯해서 .. 2009. 3. 4.
스물한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Perutz Primera 200/36 + Epson v700 스물한번째 롤의 시작. 좀 특이하고도 값싼 필름을 사용하고 싶었던 차에 로커클럽의 필름공구를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한 Perutz Primera 필름. 구입가 1,5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그런데.. 몇일 뒤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약간의 희비가 교차..;; 뭐 아무튼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했으니 키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어두운 곳에서 찍은 것이 없어서 그나마 스캔하기 편하게 느껴졌다. 부천까지 갔는데.. 판타스틱 스튜디오만 구경하고 오기가 뭐 해서.. 근처에 있던 아인스월드까지 다녀왔다. 엄청나게 추워.. 2009. 2. 28.
스무번째 롤 (Ultra Max 4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Kodak Ultra Max 400/36 + Epson V700 스무번째 롤의 시작. 실내에서 촬영하기 위하여 감도 400짜리를 선택하였다. 처음 사용해 보는 필름 느낌도 궁금했고.. 그런데.. 우연찮게 V700으로 자가 스캔할 기회가 생겨서 현상만 스코피에서 하여 자가스캔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스캔이라 그런지.. 색감을 못 찾겠더라는...-_-; 난감했다. V700으로도 색감을 이정도 밖에 못 찾았는데.. 지금 구입예정 스캐너 캐논 600f에서는 색감을 어떻게 감당할지....;;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색감이 참 안습이다..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프림 (39,800원.. 2009. 2. 28.
열세번째 롤 (Mitsubishi Super MX) Nikon FE2 + Nikon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36 열세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하루에 필름 한롤을 넘게 찍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종로 스코피에 들려 현상+스캔을 받기 위해서이다. 필름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찍기로 했던 컷들. 돈코츠 라멘 처음으로 진한 맛을 시켰다. 우왕~ 완전 진국이다 정말!! 다음번엔 꼭 곱배기를 도전해 봐야지. 고꾸신 라멘 약간 매운 맛이라는데.. 국물의 목 넘김은 정말.. 보드카 같다. 정말 매운 건 못 먹겠다.;; 실내가 어두웠지만 그래도 조리개를 살짝 조여서 찍어본 컷. 왠지 색감도 그렇고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ㅎ_ㅎ 아지모토 실내 저마다의 기록을 남기고.. ECC 식사를 하고 구경할 곳이 없을까 하다가 .. 2008. 12. 4.
열두번째 롤 (Fuji ProPlus)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Fuji ProPlus 100/36 열두번째 롤의 시작. 벌써 열두번째 롤이다.. 처음 필카를 시작할 때.. 코스트코 스캔을 받고.. 품질에 좌절하며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지만.. 스캔의 다른 루트를 찾아보고 점점 혼자만 만족하며 셧터를 계속 누르고 있다. 나에게 일산 코스트코 스캔은 맞지 않았나 보다. 아무튼 감상 시작. ㅋ_ㅋ 평화누리(28mm) 열한번째 롤을 다 찍고 이어서 찍어본 컷. 분다.(28mm) 뭔가 움직임을 잡아 내려 했으나.. 그나마 역광이 사진을 위로해 주는.. 50mm F1.4 의 위력 예전 28mm로는 저녁에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점사가 좋구나. 가끔 오이만두가 그립기도 하고..; 나름..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