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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Perutz Primera 200 / 36 + Skopi Scan 마흔 여섯번째 롤의 시작. 처음으로 Primera를 스캔 맡겨본 듯 싶다. 원래 이런 느낌과 가까웠을까.. 저렴한 가격에 나쁘진 않다. 그런데 왠지 4롤 맡긴 것이 모두 붉은 색이 도는 듯.. 노출도 지맘대로..;;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를 바라보며.. 낙선재는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을 지녔으며, 창살과 벽체의 무늬, 평원루의 건축양식 등에서 청나라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낙선재는 1996년에 복원된 옛모습이.. 2009. 6. 12.
마흔다섯번째 롤 (vista100)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 Skopi Scan 마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vista를 처분하기 위하여 사용했는데 스캔 결과로만 보면 앞서 사용한 미쯔비시 보다 좋게 느껴졌다. 다시 vista를 구입해 보고 싶은 생각이..ㅎㅎ 창덕궁 둘러보기는 계속 된다. 희정당 입구에서 필름을 갈아 끼우고.. 너무나 화창한 하늘에 기분이 좋아졌다.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을 보며..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바라 본 풍경 갑자기 어두워져서 하늘을 올러다 보니.. 대조전 일원에 핀 꽃 켄코 접사 필터 이용.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 2009. 6. 12.
마흔네번째 롤 (Mitsubishi)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 36 + Skopi Scan 마흔 네번째 롤의 시작. 처음 찾아간 창덕궁.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출사라 기분이 좋아 부담 없이 셔터를 눌렀다. 결과는 4롤을 찍었다는... 평소 하루에 한 롤 찍기도 어려웠는데. 오퍼레이터가 바뀌었는지... 전에 찍어본 미쯔비시는 산뜻한 느낌으로 기억되었는데 이번 스캔의 결과는 붉은 기운이 강하게 돌고 있었다. 언제나 그러하듯.. 밀착(스코피는 인덱스)을 보면 흐뭇한데 컴퓨터로 확인하면 안습..;; 창덕궁의 금천교를 건너며.. 인정전으로 향하는 진선문을 지나서. 진선문을 지나와 보이는 풍경. 왼쪽은 인정전으로 통한 인정문이며 가운.. 2009. 6. 12.
마흔세번째 롤 (Pro400H) Nikon FE2 + AF 50mm F1.4D + Fuji Pro 400H 400/ 36 + Skopi Scan 마흔 세번째 롤의 시작. 지인의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필름이였는데.. T-max로 거의 다 찍고 400H로 몇 컷 더 찍고 나머지는 개인적인 용도로 찍게 되었다. T-max의 현상을 망치지(?) 않았더라면... 400H로 촬영 했을 걸~ 라는 후회가 들었던 정말 좋았던 필름. 언제나 그랬던거 처럼 인물사진은 없다. -ㅅ-a 홍대에서.. 필름은 소비해야 겠고.. 무엇이라도 찍어야 겠고.. 사실 필름이 아까워서 셔터를 누를 용기가 없었고.. 홍대 무라에서. 인터넷을 보고 찾아가본 일본풍 음식점. 소스 맛이 정말 특이했던 곳. 하지만 이것 하나 먹어보고 느낌 점은 가격에 비하여 기대 이하?? 다른 .. 2009. 6. 12.
마흔두번째 롤 (Vista400) Nikon EM + AF 50mm F1.4D + Agfa Vista 400 / 36 + Skopi Scan 마흔 두번째 롤의 시작. 어두운 곳에서의 셔터 스피드 확보를 목적으로 EM에 감도 400 필름을 물려 두었다. 의외로 목적을 두고 필름을 넣어두니 활용도도 좋고 편했는데.. FE2를 사용하다가 EM을 사용하려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 아니였다.;; AF 바디는 더 좋을텐데 +_+ 예전에 몇번 비스타 필름을 사용해 보았는데 이번 스캔을 통하여 잼있는 색감이란 걸 다시 느꼈다. 특히나 400 짜리는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입자감이 조금 느껴져서 그렇지 저렴하면서도 괜찮은거 같다. 몇 롤 사두고 스냅으로 찍기에는 딱. 저렴하니까~~~ㅎㅎ 홍대입구역 앞에서.. 은근 바람이 불며 햇살이 좋았던 그 날. 홍대..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