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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Diary/Cats35

루시 / 덕구 / 세미 영약한 세미. 밥 줄때만 친한척 다가와 몸을 비비적임 밥 다 먹으면 도망다님 계속. 뚱땡이 덕구 몸무게가 무려 6kg이 나감. 그 몸집에 잘도 뛰어 다님. 눈빛은 장화신은 고양이 내 이쁜 루시. 지금은 아픈 루시... ㅠㅠ 캣닢에 환장하는 세 냥이. Canon 6D + Canon EF 35mm F2.0 2013. 8. 7.
덕구와 세미 이름 : 세미 나이 : 8개월 추정 성별 : 여 합류 : 2012.11.09 길냥이 출신으로 먹이를 챙겨주다 혹독한 겨울 날씨에 어린 냥이가 버틸 수 있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데려온 냥이. 집에 온지 4개월 되어 가지만 아직 야생의 습성이 남아 있는지 손을 뻗치면 도망가기 바쁘다. 하지만 캔을 주려고 폼을 잡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어린 척 냥냥 울어대며 캔을 달라고 보채고, 낚시에도 큰 반응을 보인다. 다른 냥이들과 동화가 잘 될까 걱정이 되었지만 별 탈 없지 지내고 있다. 캣 타워를 좋아하고 침대를 좋아한다. 둘째 덕구. 이름에 따라 성격도 따라 간다 하였던가. 사랑 넘치는 개냥이~~ Canon 6D + Canon EF 35mm F2.0 2013. 2. 18.
덕구 안녕?? 덕구 안녕~~~ 벌써 덕구가 2살이 다 되어 가요. 경품으로 받은 라탄(?) 의자는 애들이 애용을 안해요.... ㅠㅠ Canon 6D + Canon 50mm F1.8 2013. 2. 11.
안녕 덕구?! 루시와 같이 산지가 2년이 넘어 3년이 다가온다.. 가끔 창문 밖을 보며 멍을 때리고, 집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냐옹하며 마중나오는게 왠지.. 둘째를 들일 때는 첫째의 친구를 삼아 들이지 말고 하나의 생명체를 존중하며 들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무튼 새로운 냥이를 소개한다. 이름을 무엇이라 지을지 며칠을 고심하였는데... 왠지 이 이름이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듯 싶다. 안녕 덕구?? 멋지지 않은가? ㅎㅎ 덕구와 첫 아이컨택 중. 덕구 생일 : 2011년 03월 17일 (목) 종 : 러시안블루(남) 특기 : 깨물기 첫째 루시는 대전가서 데려오고, 둘째 덕구는 화성시 가서 대려오고...ㅎㅎ 정말 멀리서도 데리고 온다. 언뜻 들은 이야기로는 제주도에서 일산까지 냥이 분양받으러 간 사람도 있던데 난 양호한 .. 2011. 5. 23.
시니컬한 루. 얼마만의 포스팅일까... 루시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다. 시니컬하게 말이다.. "안녕? 나야 나. 시니컬 루~" 새로 구입한 방석인데... 주인이 개시도 안했는데 뻔뻔히 먼저 올라가서 찜하고 있다. 요가하는 루시. 몇 만원 짜리 집을 사줘도 들어갈 생각 안하던 루시. 겨우 택배박스 따위에나 기어들어가 저러고 있다. 아... 한숨만 나온다. -_- 지갑을 배게 삼아 누워서 자고있는 척 하지만 실눈을 뜨고 나에게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다. 쓰읍-!! 루시 윈!!! 루시의 충격적인 사진 대 공개. 서너달 전 모습...ㅎㅎㅎㅎㅎ 아 웃겨. 대두 루시. 루시에 관한 짧은 고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터키쉬앙고라는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상냥해서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다. 또한 속박당하는 것을 .. 201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