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압박 주의 (사진매우많음)
2박 3일간의 부산 여행!!!
모든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필름은 리얼라, 엑타, X-tra 400, 울트라, 160vc, 400vc, 160s 를 사용하였습니다.
장비는 Nikon FE2, F100, AF 35mm F2.0D, AF 50mm F1.4D, Tokina MF 28mm F2.8 을 사용하였습니다.
여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함..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계획을 세우다.
물론 2박 3일의 짧은 여행이라 리스트에 모든 곳을 보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함.
여행을 떠나요~
(여권은 컨셉으로;)
07시 30분
서울-부산 행 KTX
07시 30분
서울-부산 행 KTX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메모는 필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3시간이 걸려 부산역에 도착하다.
세상 좋아졌네 3시간이라니 부산까지..
부산 하늘은..
생애 4번째 가보는 부산역
해운대역에서 나와 걸으며..
해운대
해운대 시장
해운대 시장
금수복국 해운대점
금수복국에서
금수복국 - 복매운탕
금수복국 - 복지리탕
걸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스타벅스 팔레드시즈 해운대점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라고는 하지만 유리가 참 더러워서 안보는만 못했던..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가 보이는 풍경
호텔에서 나가던 길에
부산까지 가서 버거킹..ㅋㅋㅋ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홈플러스 광고는 에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웨스턴 조선 호텔
낮에 보는 마천루
뷰 포인트
낮에 보는 마천루
APEC 하우스
동백섬에서..
날이 흐리고 비라도 내릴 듯 한 날씨에.
동백섬에서
낮에 보는 마천루
낮에 보는 마천루
낮에 보는 마천루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몰
그리움이 남는 곳
저속셔터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마천루의 야경 그리고 사람들
마천루의 야경
마천루의 야경
마천루의 야경
낮에 찍어둔 해운대 시장에 위치한 상국이네김밥
상국이네김밥의 떡볶이
상국이네김밥의 오뎅
해운대의 야경
다음날 아침의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 저속셔터
해운대 해수욕장
AF가 좋은 이유
해운대에서 용궁사행 버스를 탔던 곳은
지하철 7번 출구 쪽 버스정류장에서 181번 버스 탑승
용궁사를 찾아서
용궁사를 찾아서
용궁사를 찾아서
앗! 용궁사다!!
살아 생전 한번쯤은 봐야할 경관
용궁사에서 바라보는 수평선
용궁사에서
용궁사 입구에 위치한 용궁해물쟁반짜장집에서 먹은
국물있는해물쟁반짬뽕 (2인 - 14,000원)
택시를 타고 찾아간 곳은 요트 경기장
택시비 : 용궁사 - 요트경기장 9,300원
햇살이 좋았던 요트경기장
햇살이 좋았던 요트경기장
햇살이 좋았던 요트경기장
햇살이 좋았던 요트경기장
햇살이 좋았던 요트경기장
햇살이 좋았던 요트경기장
요트경기장에서 남포동역으로 하차한 후
용두산 공원을 향해..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더라면 정말 힘들었을 뻔한 높이;;
광복로...?
용두산 공원 도착
용두산 공원 내에서
용두산 공원 내에서..
해질 무렵이라 빛이 좋았던 기억.
부산타워에 올라..
입장료 1인 4,000원
볼것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 ㅠ_ㅠ
부산타워에서
부산타워에서
용두산 공원을 내려가며..
보수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인앤빈
보수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인앤빈
보수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인앤빈
커피는 항상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보수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인앤빈
커피가 완전 맛있는 곳.
서울쪽에도 이런 곳이 있다면...
그렇게 맛있는 커피가 저렇게 저렴한 가격이라니...!!
보수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인앤빈
다시 여행 계획을 체크하고..
그들만의 추억들.
나가던 길에 다시 한컷.
국제시장의 아이랑 거리를 걸으며
PIFF 거리를 걸으며..
인터넷을 보고 찾아간 신동아회센터의 합천상회
인터넷을 보고 찾아간 신동아회센터의 합천상회
인터넷을 보고 찾아간 신동아회센터의 합천상회
사장님이 3만원치 준다고 하셔서 왠지 많을걸 같아
2만원치만 알아서 달라고 하니 저렇게 주셨다.ㅋㅋ
일단은 멍게와 개불~
싱싱한 멍게는 짜지도 않고 완전 살살 녹는 맛인지 몰랐다는..
서울서 먹을 때는 완전 짜고 퍼져 있더만 흠..
오랜만에 보는 씨원~ 캬!!
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일지 몰라도 두께가 틀리다 정말!!
보통 서울에서 두 세점을 붙여 놓으면 위 생선 한점의 두께정도다.
회도 싱싱해서 완전 맛있다는.. 정말 생각난다..ㅠ_ㅠ
자갈치 시장에서 바라보는 야경
자갈치 시장에서 바라보는 야경
자갈치 시장에서 바라보는 야경
PIFF 거리
PIFF 거리
뭔가 구경거리를 찾아서..
이곳이 포차거리던가...
다시 다음날 다대포를 향해 96번 버스를 타고
대략 30분 좀 넘게 달려가 도착한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생각보다 깨끗하지는 않아 실망했다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날씨 또한 흐리고;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다대포 선착장에서
다대포 선착장에서
다대포 선착장에서
다대포 선착장에서
다대포 선착장에서
다시 남포동으로 돌아가 부산족발 집 방문.
냉채족발 (소) - 20,000원
냉채족발. 다신 잊을 수 없는 그 맛.
부산은 좋겠다.. 싸고 맛좋은게 많아서..
흐린 날 탓에 태종대를 포기하고
부산을 떠나기전 다시 들린 보수동
보수동의 로스터리 카페 인앤빈
저 메뉴판 뒷면에는 보는 자만 먹을 수 있다는 메뉴가 숨겨져 있다.
필름들 정리 좀 하고..
부산을 내려가면 다시 꼭 찾아가리.
PIFF 거리에서..
분명 몇년 전에 새우 튀김을 길거리에서 파는 걸 보았는데...
결국 못 찾았다..;;
걸어서 영도대교 까지~
영도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영도대교 위에서..
자갈치 시장 근처에서..
할매가야밀면 (밀면 대 - 4,500원)
몇년 전 부산 바이크 투어 때 다녀갔던 집.
다시 찾아가니 감회가 새롭더라는..
밀면 대는 정말 정말 양이 많았다;;;; 맛있던 그맛!!
2박 3일 부산 여행의 끝을 마치며...
다시 서울로....
좀 더 알차게 글을 써보려고 하였으나..
사진이 많아서인지 렉(?)이 심하여 차마 글을 더 쓸 수가 없다.
아 답답한 것....
아무튼 알차게 보내고 온 부산 여행!!!
괜찮다~~아~~
사용한 필름 (총 13 롤)
Fuji
160s - 1 / X-Tra - 1 / Reala - 7
Kodak
160vc - 1 / 400vc - 1 / Ektar - 1
Agfa
Ultra - 1
필름가격 : 약 55,000원
스캔가격 : 약 27,000원
The End
2009_07_31 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