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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634

[DIY] BMW F30(320D) 슬라이딩 암레스트 교체 2012년식 골프 TDI는 암레스트가 슬라이딩이 가능해서 운전 시 팔을 여유 있게 걸칠 수 있었는데 말이다. 2016년식 320D는 센터콘솔의 암레스트(팔 받침대) 길이를 가변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 운전하다 보면 가끔 암레스트에 걸친 팔이 툭하고 밑으로 떨어진다. 물론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르니.. 아무튼 인터넷 검색을 통해 320D도 슬라이딩이 가능한 암레스트 부품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기존 디폴트 제품이 하기 1번에 해당하고, 내가 희망하는 슬라이딩 기능이 있는게 2번 제품이다. #출처: ETKBMW.COM (링크) 해당 링크를 따라가보면 암레스트 재질 등에 따라 정말 여러 종류의 Optional 제품이 나온다. 2016년식 F30 네비팩은 아마도 DAKOTA 가죽 정도로 보이는데 종류가 많다.. 2018. 6. 8.
알페신 C1 카페인 샴푸 유통기한 알페신 C1 카페인 샴푸를 들어보긴 했지만 사용해 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구입했는데 유통기한이 별도 명시가 되지 않은 것이다. 블로그를 검색하더라도 특별하게 설명된 내용은 없다. 제품에 유통기한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 라고 의문으로 시작해서 결국 알아냈다. 알페신 독일 본사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서비스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낸 후 15일만에 답장을 아래와 같이 받았다. 즉 정리하자면 별도 유통기한은 없지만 개봉 후 12개월 안에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궁금증이 해소되었음 PS. 내가 받은 샴푸가 밀봉 타입이 아니라는게 함정... Update 2018.06.12 아이러니하게도 독일 본사에서 받은 답변과는 달리 국내 정식 유통되는 제품에는 하기 사진과 같이 사용기간이 명시되어 있다. 독일과 국내 유.. 2018. 5. 25.
후쿠오카 - 멘타이쥬 명란밥 하나에 1.7만원씩이나 하지만.. 맛은 흠.. 기억이 안난다.. ㅋㅋ 가성비는 없는 곳이지만 기념적으로 먹어볼만한 곳?!?! Canon 5D Mark III + Sigma A 35mm F1.4 DG HSM 2018. 3. 31.
후쿠오카 여행 #4 드디어 멘타이쥬 도착~ 내가 주문한 명란밥!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 한잔! 이것이 맥(주) 모닝! 비쥬얼 좋다~ 한끼에 1.7만원 가량.. ㅋㅋㅋ 별거 없습니다.. -_- 그래도 짐 가방을 들고 손님들은 계속 온다. 내가 그랬던것 처럼.. IMS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 블로그에서 찾아봤었던 곳인데, 부폐식으로 바뀐것 같았다. P2P PET 가계.. 일본에 가면 뭔가 굉장한 고양이 용품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니시진에서 찾은 다코야끼! 내가 그동안 먹어본 다코야끼는 다 거짓이였어! 문어도 큼지막하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부드러운 반죽!! 진짜가 나타났어 정말!! 걸어서 모모치하마까지~ 비가 와서 아쉬웠던 모모치하마를 다시 방문 버스를 타고 텐진으로 돌아와... 버스를 탔.. 2018. 3. 31.
드링크웰 아발론 정수기 사용 후기(고양이 정수기) 루시가 어느 날부터인가 싱크대 위로 올라와 냐옹냐옹 거리더라. 혹시나 물을 마시고 싶어서 그런가 싶어 물을 간식 그릇에 담아서 먹기 편하게 근처로 가져다 주니깐 할짝 할짝 마신다. 그 이후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싱크대로 올라가 물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고, 퇴근 후 집에 오면 싱크대로 미리 올라가 있는다. 뭐가 문제 일까. 물 그릇에 떠 놓은 물이 신선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정수기를 검색해서 구매 했다. 플라스틱은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나... 암튼 그래서 세라믹 재질의 제품으로 검색하다가 선인장 정수기, 아발론 정수기로 좁혀 졌다. 아쉽게도 둘다 스마트 기능은 없고 오로지 물을 정수하는 기능에만 포커싱 되어 있는 제품으로 선인장 정수기가 조금 더 디자인이 미려했으나, 모터 문제나 음수 영역이 좁..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