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Diary38 덕구 안녕?? 덕구 안녕~~~ 벌써 덕구가 2살이 다 되어 가요. 경품으로 받은 라탄(?) 의자는 애들이 애용을 안해요.... ㅠㅠ Canon 6D + Canon 50mm F1.8 2013. 2. 11. 안녕 덕구?! 루시와 같이 산지가 2년이 넘어 3년이 다가온다.. 가끔 창문 밖을 보며 멍을 때리고, 집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냐옹하며 마중나오는게 왠지.. 둘째를 들일 때는 첫째의 친구를 삼아 들이지 말고 하나의 생명체를 존중하며 들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무튼 새로운 냥이를 소개한다. 이름을 무엇이라 지을지 며칠을 고심하였는데... 왠지 이 이름이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듯 싶다. 안녕 덕구?? 멋지지 않은가? ㅎㅎ 덕구와 첫 아이컨택 중. 덕구 생일 : 2011년 03월 17일 (목) 종 : 러시안블루(남) 특기 : 깨물기 첫째 루시는 대전가서 데려오고, 둘째 덕구는 화성시 가서 대려오고...ㅎㅎ 정말 멀리서도 데리고 온다. 언뜻 들은 이야기로는 제주도에서 일산까지 냥이 분양받으러 간 사람도 있던데 난 양호한 .. 2011. 5. 23. 시니컬한 루. 얼마만의 포스팅일까... 루시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다. 시니컬하게 말이다.. "안녕? 나야 나. 시니컬 루~" 새로 구입한 방석인데... 주인이 개시도 안했는데 뻔뻔히 먼저 올라가서 찜하고 있다. 요가하는 루시. 몇 만원 짜리 집을 사줘도 들어갈 생각 안하던 루시. 겨우 택배박스 따위에나 기어들어가 저러고 있다. 아... 한숨만 나온다. -_- 지갑을 배게 삼아 누워서 자고있는 척 하지만 실눈을 뜨고 나에게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다. 쓰읍-!! 루시 윈!!! 루시의 충격적인 사진 대 공개. 서너달 전 모습...ㅎㅎㅎㅎㅎ 아 웃겨. 대두 루시. 루시에 관한 짧은 고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터키쉬앙고라는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상냥해서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다. 또한 속박당하는 것을 .. 2011. 5. 6. 치카치카~ 루시 - 170일째 * 주의 : 포스팅 된 사진들은 일부러 루시의 입속에 치솔을 들이밀지 않았습니다. 이점 유의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루시용 먹이는 치약을 사용해고 있었는데... 어느날.. 루시가 하품을 하는데 아주... 비린내가 진동을,, ㅠ_ㅠ 참을 수가 없어서 치솔질을 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괜찮다는 치약과 치솔을 주문. 바로 요 제품 버박. 저렴하게 9,800원 !!!! (비싸다..ㅠ_ㅠ) 뒷편에는 이런 내용이.. 유통기한을 찾으려 해보았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는...+_+ 구성품은 위와 같다. 양면 치솔과 손가락 치솔 그리고 치약 70g 큰쪽 치솔과 손가락 치솔 그리고 담배 한개비의 크기 비교 작은쪽 치솔과 손가락 치솔 그리고 담배 한개비의 크기 비교 손가락 치솔 손가락 치솔이 치솔질 하기.. 2009. 3. 17. 예방접종 완료 루시 - 157일째 오늘 루시의 4종 예방접종이 모두 끝났다. 드디어.. 후우~ 언제나 그러하듯 동물병원만 가면 죽자살자 발톱 세워서 내 어깨위로 올라가려고.. 난 긁혔을 뿐이고.. -_-^ 아무튼 당분간 병원 갈 걱정은 없을 듯.. 루시의 x-ray 한달 전인가... 집에 있던 반지 하나가 없었졌다. 방 안을 완전 뒤집어서 찾아보았지만 아직도 찾을 수가 없었다...;; 언젠가 루시가 반지를 가지고 노는걸 본 적이 있어서 혹시나 걱정이 되어 오늘 병원 간 김에 x-ray를 촬영 해보기로 했다. 물론 반지가 몸에서 안나오길 바라며.. 다행히 결과는 없었다. ㅎㅎ 다만 x-ray비만 청구되었을 뿐...(15,000원) 기념으로 결과물을 가져가려고 하다가 3년(?)간 보관되어야 한다고 해서 스캔을 받아 왔다... 2009. 3. 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