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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Yummy80

목동 - 해울채 닭안심비빔밥(6,000원)을 시켜서 . . . . . . 밥을 통채로 넣어서 양념 고추장을 듬뿍 부어서 . . . . . . 맛있게 비벼 먹었다.. ㅋ_ㅋ 요건 해물낙지비빔밥 (8,000원) 친철한 서빙과 조용하고 편안한 테이블, 맛도 깔끔해서 좋았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가지런히 놓인 야채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웰빙 타겟으로 나와서 그런지 나름 영양가도 고루 느껴진다. 단, 보통적인 맛에 비해 가격은.. 개인적으로 비싸게 느껴진다. 물가의 상승을 몸으로 체험 했다..;; ★★★☆☆ 2008. 5. 27.
일산 - 스시스테이션 오랜만에 만난 친구 손에 이끌려 간 곳은 정발산 라페스타 입구 맥도날드 2층에 위치한 스시스테이션 친구가 쏘신다는 말에 가긴 했지만 좀 비싸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한다. 그때 한참 허기가 돌았기 때문에.. -_-v 내부 사진을 찍어 볼까 했지만.. 요즘 워낙 사진 찍히는 것을 꺼려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밥 먹으려고.. 알아서 자숙모드로 한장.. -_-;; 처음 들어가니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생각이 화악~ 깔끔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좋은 느낌. 가격은 접시당 색 구분 없이 1,000원이라고 한다. VAT 10% 포함하면 1,100원 인셈. 어차피 가면 나는 먹는 종류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 유리한듯.. 장어초밥 / 연어초밥 / 새우초밥 단. 시간때가 안 맞았는지.. 내가 .. 2008. 5. 20.
을왕리 - 조개구이 오랜만에 조개구이 다운 조개들을 만났다. 이가 아파서 고생 좀 했지만... 지금 보니깐 잔챙이들이 은근히 많네..;; 그래도 덤도 챙겨주시는 서비스 정신. 40,000원 ★★★☆☆ 2008. 5. 11.
장평 - 메밀막국수/메밀전 장평에서 먹어본 메밀막국수. 보통 서울에서 주문한 곱배기 정도의 양으로 나오며 평소 물냉면의 시원한 맛을 즐겨찾는데 막국수 국물 또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며 쫄깃쫄깃한 메밀면이 일품이다..^^ 메밀막국수 - 5,000원 사이드로 시킨 메밀전. 처음에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없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총 얇은 3장으로 구성되어있던 메밀전은 노릇노릇 골고루 잘 익혀져서 단백한 맛을 만들 수 있는 듯 했다. 결과적으로는 맛있었다..^^ 메밀전 - 6,000원 강원도 특색을 잘 표현한 김치들. 원래 열무김치는 안 먹는 편이라 패스.. 무의 맛은 방문했던 가계가 맛있게 만든것인지.. 아직도 잊지 못할 잘 익혀진 시원한 맛.. 김치는 서울의 상큼하고 시원한 맛과는 멀었지만 아주 매콤하고(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 2008. 5. 11.
Jagermeister 오늘의 득템! 예전에는 파는 곳도 별로 없던 예거마이스터가 이젠 보급화가 되었는지.. L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가 있었다.. 350ml 패키지 _ 1.8만원 ★★★★★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