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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Digital151

MF와 M모드 우연히 필름 카메라에 대한 검색을 SLRCLUB에서 하고 있었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사용기를 볼 수가 있었는데.. 아이디 D1/바멍f 님께서 쓰신 글 15편을 모두 읽게 되었다. 뭐랄까.. 글을 읽으면서 필름 카메라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었고.. 짧게 7년 정도의 사진이란 취미를 즐기면서 생긴 장비병과 기기탓.. 쓸 때 없는 자만심와 거만함.. 처음 카메라를 접할 때의 느낌이 퇴색되어... 감성이 아닌 이기적으로만 변한 나의 취미 생활에 대하여 고찰을 가져왔다. 이러려고 산 카메라가 아닐텐데.. 세상엔 정답이 없단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진을 대하여도 되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사진을 대하여도 되고... 하지만 적어도 난.. 다시 처음 카메라를 만졌을 때의 느낌과 생각으로 돌아가고 싶다. 초심으로.. 2008. 6. 20.
Canon Eos 40D + Tamron 17-50mm F2.8 D200과 탐론 28-75를 판매하고 3일간 매복하여 40D와 탐론 17-50을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다.(Not mine) 스펙이나 사용기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패스..(SLRCLUB 추천) 국민셋팅 40D + Tamron 17-50 F2.8 40D가 기존 라인에서 변화된 점은.. 유효 화소수 - 1,010만 / 기록형식 - RAW, JPEG(14bit) / 연속 촬영속도 - 6.5 frame/sec 라이브 뷰 / 노이즈 저감 / 먼지 제거 기능 / 마이 메뉴 기능 / 카메라 사용자 설정 LCD 모니터 - 3.0 inch (하지만 30D의 2.5 inch와 픽셀수는 23만으로 같다..-_-) 5D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러운 점이 있다면.. 연사 촬영!! 평소에 많이 쓰일 일은.. 2008. 6. 19.
하늘 답답할 때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자.. 5D /50.2L 2008. 6. 17.
세종로 6월 10일 대규모 촛불 시위 다음날인 6월 11일 세종로 모습. 이순신상 뒤에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전경버스가 길에 주차 되어 있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명박산성은 이미 새벽에 해체되어 역사적 수치스러운 기록을 내 손으로 직접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움만 남았다. 지못미 장군님.. "자업자득" "자업자득" 5D / 50.2L 2008. 6. 12.
강철중 시사회 당첨 및 후기 http://daumevent.daum.net/kangti_20080522 별다른 기대는 없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강철중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를 한것인데.. 최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였고, 구수하고 꾸밈없는 배우 정재영과 연기 몰입에 최고인 배우 설경구가 나와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여기 쓴 글들을 보면 알듯이 그다지 글에 대한 재주는 없어 보이는데.. (http://pinkrabbit.tistory.com/284) 일년에 한번 정도 이런 운이 따르는가 보다. http://notice.tistory.com/1047 저기 잠만자는토끼가 보이는구낭~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 일찍 지도의 약도를 보고 종로3가에 있는 서울 극장을 찾아갔다. 2008년 06월 11일 수요일. 안내 메세지를 통해 어렵지 않게.. 200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