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Day - 1
2017년 초반 부터 달렸고, 5월도 달린다. 진정한 YOLO까지는 아니더라도 팔 다리 튼튼할때 돌아다니자!!
그래서 갔다. 후쿠오카~ 이제는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더듬더듬 기억을 떠올리며 기록해 본다.
첫 째날 동선은 다음과 같다.
후쿠오카 Day -1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 ----- 텐진 ----- 모모치하마 ----- 텐진
후쿠오카 공항은 소소한 편이였다.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하카타역에 내려서 요도바시를 향해.
캐리어 끌고 잘도 간다.
요도바시 등장
요도바시 4층 이였던가..
100엔 스시집을 가려고 했는데, 왠걸..
웨이팅이 40팀, 1시간 반 소요 예정이라니..
포기했다.. 한국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
저렴하지 않은 핸드폰 케이스
하카타역
그 날 한국은 미세먼지가 정말...
하늘 다운 하늘을 보니 좋더라..
하카타역 8층? 9층?에 있는 히사고 발견.
한국어 메뉴 좋아요~
알바도 너무 친천하시고!!
여기 생맥주 너무 맛있어!!!
캬아~~ 550엔!!
해물 튀김 정식 1,000엔~
맛도 괜춘해요!!
튀김덮밥 990엔~
짭조름 해서 맥주랑 딱!!
매번 성공할 줄 알았던 음식 초이스가..
번번히 내상을 입으리라 이때는 상상을 못했다.
하카타역에서 보이는 택시 풍경
텐진역 부근 숙소
짐 풀고 잠시 휴식 후 텐진역으로~
미리 원데이 시티패스 구입
모모치해변을 가기 위해 도착한 니시진역
모모치해변 가는 길
멀리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페스티벌이라도 열린가 보다.
좌우 막 구워대고 맥주 팔고~
대부분 고기란게 함정.. ㅠ_ㅠ
모모치해변의 명소?
해변에서 노래도 부르고~
갑자기 비가 쏟아짐. ㅠㅠ
버스를 타고 다시 텐진역으로.
그렇게 먹을 곳을 찾아 삼만리 하는데..
뭔가 맛있어 보이는 빵집.
하지만 내 지갑은 유리라네.
여차저차 찾아간 텐진코아 7층 기스이테이 와라쿠.
맥주 시원해 보이지?
함정이야..
메뉴판과 너무 다른 실사..
이게 950엔. 나머진 정말 찍고 싶지도 않은 비쥬얼과 허접한 상차림.
마치 역전 어중이 떠중이 손님 받아서 파는 식당 같은..
어쩐지 건물에 손님들이 없었을 때 알아 챘어야 하는건데..
여긴 대박 실패..
길가의 포차가 더 나을 듯.
여행의 꽃.
다이코쿠 드럭 스토어
대박.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한국에 없는 메뉴가 이 곳에!!
하지만 소스가 함정이였어.. -_-
밤참 거리를 사려고 Lowson에 방문 했는데..
여기도 포장지 사진과는 크게 틀린 주먹밥을 팔고..ㅋㅋ
오늘 수고 했어 원데이 시티패스.
고단한 하루는 맥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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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D Mark III + Sigma A 35mm F1.4 DG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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