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사이판 날씨는 무덥지 않았으나 햇빛은 강열했다.
그래서 우습게 보았던 햇빛에 몸이 빨갛게 타올라 며칠간 고생을 했다.
선크림의 소중함을 그제서야 알아챘다...
사이판 중심지에서 큰 규모의 공사가 한창.
사이판 도착하니 오후 4~5시.
사이판 느낌
맛있었다는 기억이 들지 않는 새우 튀김 메뉴
그럼데 왜 거기에 치킨이 들어가 있는거야...
지못미 화밸
빠질 수 없는 쇼핑
콜라만 저렴하고 나머지는 흠...
이렇게 1박이 끝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에어컨도 있고 화장실도 크고 숙소비도 저렴.(3박에 30만원 대)
마나가하 섬을 가기 위해 도착한 항구(?)
마나가하 섬
수상 구조대를 기준으로 왼쪽은 바람이 안불고, 오른쪽은 유독 바람이 심하게 불던 섬
그날뿐이였을까, 아니면 통상 그런 식일까..
야자수가 있으니 그럴듯.
대부분의 관광객은 한국/중국/일본
시원하지 않았던 맥주 T^T
개당 $5이였던 기억이...
마나가하 섬 유일한 음식점
고기든 음식은 안먹었지만 의외로 우동은 맛있던 집.
섬 한바퀴 도는 중.
천천히 걸어도 20분이면..
안녕~~~ 마나가하...
픽업 버스가 있는 곳으로 도착
괌에서도 방문했던 카프리초사를 사이판에서도 방문!!
믿고 갔는데 스파게티 면이 덜 익어서 소화가 안된다.. -_-
조개 해감을 잘 안했는지 흙이 씹힌다... T^T
이렇게 2틀 째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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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 F2.8L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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