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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Daylight _ Film

쉰네번째 롤 (Mitsubishi)

by 잠만자는토끼 2009. 7. 23.









Nikon FE2 + AF 50.4D + AF 35.2D + close-up filter + ND8 + PL + Mitsubishi Super MX 100(2push) / 36 + 600F









쉰 네번째 롤의 시작.

네가 필름을 증감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막연한 궁금증에 super mx를 2 push해서 찍어 보았다.

현상소 아저씨는 2 push까지는 별도의 요금 없이 현상해 준다고 하여서.. 

막상 현상을 하러 갔을 때는 그리 밝은 표정은 아니였다. -_-

아무튼 결과는 만족. 빛이 적당히 있으면 노이즈도 심해 보이지 않고, 색이 약간 틀이지는 느낌이 들지만

간단한 스냅용으로 사용할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초점은 어디에...













픽스딕스에서..













픽스딕스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라페스타에서 먹었던 냉짬뽕. 다시 먹고 싶은 중독적인 맛.

이곳 철판짜장은 정말..... 칼국수 면에 3분짜장을 넣어 먹는 최악의 맛.














아침 햇살을 받던 장면이였는데..













열차안에서...













호수공원의 연못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꽃 사진을 찍으러 가던 날..

감격..T^T




















































이번 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컷.








































그림자 놀이.


























처음으로 600F에 뷰스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캔을 해 보았다.

뷰스캔 설정을.. 두어시간 삽질해 가며 대략적인 방법을 터득하고

스캔을 해보니 600F 특유의 붉은 색감을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하지만 600F와의 궁합은 별로 인가 보다. warmup lamp... 어쩌고 하면서 프로그램이 멈추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듯..







Nikon FE2 + AF 50.4D + AF 35.2D + close-up filter + ND8 + PL + Mitsubishi Super MX 100(2push) / 36 + 6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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