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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x8

쉰네번째 롤 (Mitsubishi) Nikon FE2 + AF 50.4D + AF 35.2D + close-up filter + ND8 + PL + Mitsubishi Super MX 100(2push) / 36 + 600F 쉰 네번째 롤의 시작. 네가 필름을 증감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막연한 궁금증에 super mx를 2 push해서 찍어 보았다. 현상소 아저씨는 2 push까지는 별도의 요금 없이 현상해 준다고 하여서.. 막상 현상을 하러 갔을 때는 그리 밝은 표정은 아니였다. -_- 아무튼 결과는 만족. 빛이 적당히 있으면 노이즈도 심해 보이지 않고, 색이 약간 틀이지는 느낌이 들지만 간단한 스냅용으로 사용할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초점은 어디에... 픽스딕스에서.. 픽스딕스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라페스타에서 먹었던 냉짬.. 2009. 7. 23.
마흔네번째 롤 (Mitsubishi)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 36 + Skopi Scan 마흔 네번째 롤의 시작. 처음 찾아간 창덕궁.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출사라 기분이 좋아 부담 없이 셔터를 눌렀다. 결과는 4롤을 찍었다는... 평소 하루에 한 롤 찍기도 어려웠는데. 오퍼레이터가 바뀌었는지... 전에 찍어본 미쯔비시는 산뜻한 느낌으로 기억되었는데 이번 스캔의 결과는 붉은 기운이 강하게 돌고 있었다. 언제나 그러하듯.. 밀착(스코피는 인덱스)을 보면 흐뭇한데 컴퓨터로 확인하면 안습..;; 창덕궁의 금천교를 건너며.. 인정전으로 향하는 진선문을 지나서. 진선문을 지나와 보이는 풍경. 왼쪽은 인정전으로 통한 인정문이며 가운.. 2009. 6. 12.
열세번째 롤 (Mitsubishi Super MX) Nikon FE2 + Nikon 50mm F1.4D + Mitsubishi Super MX 100/36 열세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하루에 필름 한롤을 넘게 찍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종로 스코피에 들려 현상+스캔을 받기 위해서이다. 필름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찍기로 했던 컷들. 돈코츠 라멘 처음으로 진한 맛을 시켰다. 우왕~ 완전 진국이다 정말!! 다음번엔 꼭 곱배기를 도전해 봐야지. 고꾸신 라멘 약간 매운 맛이라는데.. 국물의 목 넘김은 정말.. 보드카 같다. 정말 매운 건 못 먹겠다.;; 실내가 어두웠지만 그래도 조리개를 살짝 조여서 찍어본 컷. 왠지 색감도 그렇고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ㅎ_ㅎ 아지모토 실내 저마다의 기록을 남기고.. ECC 식사를 하고 구경할 곳이 없을까 하다가 ..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