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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a14

서른일곱번째 롤 (Real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600F 서른일곱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 지난 리얼라의 두번째 테스트 샷들. 실내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실외의 밝은 날에는 괜찮은 색감을 나타내 주었다. 600F도 스캔을 잘 해 주어서 포토샵에서 색감 잡기가 편했다는... 복불복 필름이지만 나름 아끼며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귀여운 것. 나도 뽈뽈이나 탈까 여름인데... 흠; 아부틸론. 집의 꽃을 찾아온 나비. 더 가까이 찍고 싶엇지만 50mm의 한계.. 귀염둥이 짱아 ㅋㅋ 흑백도 잘 어울리는 듯. 새신을 신고, 뛰어 볼까~ 옥상에서...? need love ? 신비한 파란 눈의 루시. 커피를 마시던 .. 2009. 5. 10.
서른네번째 롤 (Reala) Nikon FE2 +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서른네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리얼라의 테스트샷을 위한 컷들. 더불어 종로 조계사 방문 기념. 유통기한 1년이 넘은 것 치고는 괜찮은거 같다. 자가 스캔은 참으로 힘들고도... 색감 찾기가 어렵다..;; Nikon FE2 + AF 50mm F1.4D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 Canon 600F 2009. 5. 9.
열여섯번째 롤 (Fuji Real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Reala 100/36 열여섯번째 롤의 시작. 왜.. 열네번째 롤 다음이 열여섯번째 일까.. 그건.. 열다섯번째 롤이 인물사진밖에 없어서이다.. -_-;; 티스토리에 올린 사진은 인물 사진은 올리지 않기 때문에 열다섯번째 롤은 스킵. 안녕. 논산역 경기용.. 그것은 기찻길에서 죽음의 레이스를 펼치는 젊은이들.. 불라불라~ 함박눈 갑작스럽게 눈이 마구마구 쏟아지던 밤에. 밤이라 상당히 어두웠는데 별로 흔들리지도 않게 나와 조금 놀랬던 그 사진. 함박눈 엄청난 눈의 양에... 신난다고 셧터를 눌렀으나.. 흔들리고 말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의도로 찍어보는거였는데.. 함박눈 이 사진 또한.. 아쉽기만 한 컷. 칠성 사이다 눈이 오면 참.. 2009. 1. 1.
여덟번째 롤 (리얼라 100) Canon EOS 30 + EF 50mm F1.8 II + Fuji Reala 100 / 36 여덟번째 롤의 시작. 이번엔 하루만에 한 롤을 다 찍고 현상 및 스캔까지~~ 드물다기 보다는 처음 있는 일.. ㅋ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리얼라 사진은 어쩜 그리 좋은지... 약간 비싼감이 있는 리얼라의 느낌을 직접 맛보고 싶었다. 다음부터는 그냥 구경만 해야겠다. -_-;; 대부분이 인물 사진이라.. 올릴만한 사진이 몇장 없다 아쉽게.. 책상위의 감들... 조리개가 그나마 F1.8 이라서 그런지 나름 느낌이 좋다. 그동안 심도 얖은 사진에 목이 말랐었는데..;; 술 한잔 하시고 찍은 거지만 어두운 실내에서 흔들리지 않고 썩 잘나온 듯 싶다. 허나 피사체에만 신경쓰고만 있었다는 사실... 파랑 융이 언뜻 보인다... 200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