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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여섯번째 롤(UltraMAX4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Ultra MAX 400/36 아흔 여섯번째 롤의 시작. 바이크 투어 다니면서 틈틈히 찍어둔 사진 오늘에서야 스캔하다. 유통기한이 한참 남았는데도 노이즈가 보인다.. 감도 400.... 흠. 인물사진이 많아서 포스팅 한 사진은 별로 없음. 의정부 부대찌개 투어 중. 의정부 부대찌개 투어 중. 의정부 부대찌개 투어 중. 의정부 부대찌개 투어 중. 탄도항 투어 중 시화방조제에서. 보정된 사진. 탄도항 투어 중 시화방조제에서 동이 틀 무렵. 탄도항 투어 중 시화방조제에서. 탄도항에서. 탄도항에서. 탄도항에서. 동네 쉼터 동네 쉼터 아.. 피곤하다..ㅎㅎ 끝~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코닥 울트라맥스 400 2010. 7. 4.
탄도항 투어 새벽 일찍 홀로 찾아간 곳은 탄도항. 우연히 탄도항의 노을 사진을 보고는 꼭 가보고 싶어서 몇 주전 부터 생각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다. 한적한 새벽의 시화방조제에서. 동이 틀 무렵 이쁜 하가씨 안개 낀 탄도항 도착. 저 멀리 풍력 발전소가 보이네.. 시간이 허락 했다면 걸어 보고 싶었던 길. R600과 함께.. 아직도 이름이 없다는... 사진을 다 찍고 전곡항을 보려고 하였으나 갑작스러운 빗줄기에 핸들을 돌렸다. 동네에 와서는..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도 너무 좋아졌다는... 너무도 뜨겁던 햇살. 오늘도 수고한 녀석. iPhone - MotionX-GPS Track 총 왕복거리 : 144.5km Tour Info. NAME 홈 - 탄도항 DATE 2010. 7. 4. 4:37 am Distance 70.6.. 2010. 7. 4.
아흔다섯번재 롤(NPS16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NPS 160 / 36 아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롤의 주제는 바이크. 디카가 있으면 쉽게 쉽게 포스팅을 하겠는데 아날로그 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꽤 지난 필름이라 밝은 낮에도 노이즈가 지글 지글하다. 상태가 괜찮았더라면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 필름. 하지만 단종된지 오래~ 시화방조제를 지나며.. 주말이라서 그런지 차도 많고 예전처럼 땡기기 힘들었던.. 시화방조제에서.. 빼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 시화방조제에서.. R600은 달리고 싶다. 시화방조제에서..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노이즈 자글자글....;; 삼봉해수욕장. 피서철이 아니라 그런지 썰렁하다. 밥도 못 먹고 5시간 만에 도착한 .. 2010. 6. 13.
아흔네번째 롤(Reala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아흔 네번째 롤의 시작. 거의 인물 사진이라... 공개할 만한컷이 없다.. 그래도 롤 포스팅은 채워야 해서.. 3장만이라도...ㅎㅎ;; 수리산 산행. 수리산 산행. 산행 후 오리고기로 체력 보충. 뭐 코멘트 쓰기도 뭐한 포스팅... ;ㅁ;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후지 리얼라 100 2010. 5. 30.
아흔세번째 롤 (Portra 160NC)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ortra 160NC / 36 아흔 세번째 롤의 시작... 그리고 끝.. 호주에서의 마지막 롤이다.. 총 22롤 소진. 아쉽기도 하고.. 호주의 아름다움과 나의 소소한 일상을 필름으로 담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 외로움과 그리움이 공존 하던 그곳에서의 마지막 필름.... 호주에서 먹었던 일본 주방장이 만들어 준 일본라멘. 정말 짜다............. 몇년 사이에 시드니 공항이 변하였나 보다.. 이런 지붕은 없던거 같던데.. 뭐 아무튼... 몇 번을 와보지만... 이 곳을 오면 항상 느끼는 점은... 미묘한 슬픔. 비행기 타러 가던 길에... 뭐 구경할 것도 없고...;; 아.. 맛있겠다.. T..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