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D6

일상 ISO. 3200 ISO. 3200 평범한 일상 속에서... [Clear Mode] 5D / 50.2L 2008. 9. 12.
남이섬 이야기 여름내내 휴가다운 휴가 한번 다녀온적이 없어서.. ㅠ_ㅠ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당일로 남이섬으로 향하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청량리역 도착. 서울에서 기차를 이용해서 남이섬을 가고자 할땐, 청량리와 성북역에서 타면 된다. 청량리역 - 가평역 대략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운임요금은 3,800원. 생각보다 저렴하다. 열차시간표는 코레일에서 확인하자. 열차 시간을 기다리며.. 처음 사용해 보는 슬라이드 필름도 장전해 보고.. 오늘 나의 미술도구가 되어줄 친구들. 가운데 캐논 ELPH LT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려고 챙겨왔는데.. 주머니에 놓고 깜박해버렸다는..;;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고고싱!! 약 1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가평역 철길을 가로질러.. 철길 .. 2008. 9. 5.
카메라 히스토리. 잠만자는토끼의 카메라 히스토리 CANON ELPH LT (1999년) 나의 첫 번째 카메라. 처음 아르바이트를 하고 추억을 남기고자 호주에서 구입했던 작고 아담한 필름 카메라. 인화비가 비싸서 별로 못 찍었던 아픈 기억만이..;; 요즘도 필름이 흔치 않아(APS) 유지하기가 정말 힘든 카메라로 남았다. NIKON COOLPIX 2500 (2002년) 나의 두 번째 카메라. 처음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율이 증가됨에 따라 그쪽에 관심을 보이며.. 이놈을 사려고 한달동안 고생하며 정보 검색과 장터 잠복을 했더라는.. ㅠ_ㅠ 국민디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급율 좋았다.ㅎㅎ 지금도 생각하지만 회전렌즈의 활용성과 특이한(?)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CANON POWERSHOT A80 (2003년) 나의 세 .. 2008. 7. 14.
Canon EOS 5D + EF 50mm f/1.2L USM Canon EOS 5D + EF 50mm f/1.2L USM 요놈이 나의 블로거 주력 미술 도구. 2달 좀 쓰면서 느낀 점은? 조리개가 1.2 밖에 안되서 사진을 찍을 때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이게 한다..-_-; 또한 그닥 신뢰할 수 없는 모여있는 측거점들.. 내장 플래쉬는 어디로.. ㅡ_ㅡ^ 갈 수록 무거워 지는 무게감..; 장난감 같은 외형.. 그에 반해 입맛따라 고르는 픽쳐스타일과 촬영 후 컴퓨터로 확인할 때의 놀라움. 핀이 나가서 놀라거나, 너무 잘 나와서 놀라거나.. 인물 사진으로는 후보정이 필요 없는 결과물. FF바디라 렌즈의 화각을 100% 사용하는 장점과, 가끔 공간감이라고 느껴지는 사진 득템. 이래저래 만족하는 나의 미술 도구. 오디 후속은 2년뒤에나 나오길..ㅋㅋㅋ D200 / Tam.. 2008. 5. 21.
5D + 50.2L 드디어 이사를 마치었다... 그동안 니콘 장비를 모두 팔아먹고 2주간에 걸쳐 장터에만 매달렸다는..; 아직 손에 낯설어서 그런지 마음대로 되지 않는듯~ 렌즈까지 구입 마치고 테스트 샷~ 핀이 어디 맞은지 모르겠다...ㅋㅋ 그래도 조리개가 밝아서 어두운 곳에서도 확보되는 셧터와 얕은 심도가 맘에 흡족..^^ 집에 와서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모조리 핀이..안습 ㅜ_ㅜ 역시 니콘일때는 핀 나간다는게 모르고 찍었는데.. 핀교정 한번 보내야 겠답...-_-;; 이런 캐코.. 어째든 모든 걸 다 완성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D200 / Tamron 28-75 F2.8 5D / 50.2L 2008. 4. 4.